항암치료는 당연히 양방에서 받아야 하는거구요 증상완화를 한방으로 치료하는 개념이죠. 오심 구토, 피로, 피부 발진 및 건조 등등... 이런 증상 완화가 환자의 삶의 질에 아주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일반인 분들은 치료라 하면 증상완화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시더라구요
저도 한약 먹고 간수치 올라서 저한테 진료보러 오거나 제 앞으로 입원한 분들 많이 봤는데요?
약 중에 당연히 간수치 상승하는 약 있을 수 있죠 그 외 다른 부작용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risk benefit 고려해서 실이 더 클 것 같으면 끊습니다
근데 약은 간수치가 수직상승하지만 우리 한약은 저얼대 간수치 안 오른다고 저얼대 부작용 없다고 면죄부마냥 주장하시는 거 보면 웃기긴 해요
임상시험도 안 했으니 뭐든 효과 있고 부작용은 없다고 주장하는 게 가능하긴 하죠
임상시험하면 뽀록나서 칼같이 다 썰릴텐데 말이죠?
하긴 한약 = 건기식이라고 생각하면 부작용 없는 게 맞긴 한데.. ㅋㅋ
저도 궁금
한의사 국시시험 보면 탕으로 치료하긴함
?? 그게 가능한가요
음...전 한의학은 배운적이 없어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ㅋㅋ
이런 건 양의학이 답일 것 같은데..한의학은 근육통 관절통 이상한 피부병 등등에 효과 좀 볼 수 있는 듯
이상한 피부병ㅋㅋㅋㅋ
저는 암걸리면 병원갈래요..
항암치료는 당연히 양방에서 받아야 하는거구요 증상완화를 한방으로 치료하는 개념이죠. 오심 구토, 피로, 피부 발진 및 건조 등등... 이런 증상 완화가 환자의 삶의 질에 아주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일반인 분들은 치료라 하면 증상완화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시더라구요
안 그래도 항암치료로 면역체계 박살났는데 한약 먹고 간수치 올라가신 분들 여럿 봤네요
뭐라고는 안 했습니다 환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먹는건지, 아니면 한의사가 진짜 효과가 있다고 세뇌하다 자기 자신까지 속여버린 건지는 몰라도 환자가 잘못한 건 아니니까..
근거없는 간수치 이야기 하내요, 이미 연구결과 한약이 간수치하고는 관계없다고 결론 도출되고 오히려 양약을 장기간 복용할때 간수치 수직상승하는데 제가 경험자 입니다
저도 한약 먹고 간수치 올라서 저한테 진료보러 오거나 제 앞으로 입원한 분들 많이 봤는데요?
약 중에 당연히 간수치 상승하는 약 있을 수 있죠 그 외 다른 부작용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risk benefit 고려해서 실이 더 클 것 같으면 끊습니다
근데 약은 간수치가 수직상승하지만 우리 한약은 저얼대 간수치 안 오른다고 저얼대 부작용 없다고 면죄부마냥 주장하시는 거 보면 웃기긴 해요
임상시험도 안 했으니 뭐든 효과 있고 부작용은 없다고 주장하는 게 가능하긴 하죠
임상시험하면 뽀록나서 칼같이 다 썰릴텐데 말이죠?
하긴 한약 = 건기식이라고 생각하면 부작용 없는 게 맞긴 한데.. ㅋㅋ
자생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에서 결과 도출되어 간수치는 무관. 양방측에 사과를 받아냈고요 근거 없는 말은 가급적 삼가하세요
자생한방병원이요? 자보 때문에 입원해서 한약 주는 것부터가 말이 많죠? ㅋㅋㅋㅋㅋ
그러면 한약도 임상시험 안 했으니까 효과가 있다는 말은 삼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거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