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EBS 수능특강, 구매해야 하는 이유와 그 활용법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71293034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 1월달이 되었습니다. 다들 방학을 알차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2026학년도 수능특강 교재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와, 수능특강을 구매하고 나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수능특강 국어 과목에 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우선 수능특강 출고일을 살펴보겠습니다.

과목별로 출고일이 상이한데요. 1월 14일 화요일을 기준으로,

화작은 1/22, 독서는 1/24 언매, 문학은 2/4

출고 예정입니다~ '예정'이기 때문에 일정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수특이 언제 출고되는지도 확인했다면,

"왜 수능특강을 사야하는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볼게요.

"수능특강을 왜 사야할까?"라고 물으면 가장 많이들 떠올리시는 이유이기도 하죠. 바로, 수능특강이 "수능 연계 도서"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수능을 기준으로, 국어 연계율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수능 전체 문항의 절반 정도가 이 교재에서 출제된다는 거예요.

그 예로 작년에 시행된 수능을 한번 살펴볼까요?

독서와 문학 각각 총 4개의 지문 중 3개 지문이 EBS 수능교재와 연계가 되었는데요!

그중 수능특강은 독서 영역에서 주제통합 인문예술, 기술, 사회 지문이, 문학 영역에서 고전소설 지문이 연계되었습니다. 총 4개 지문이나 연계된 거예요. 이와 같이 수특은 무시할 수 없는 연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 풀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서는 수특으로 공부를 해 놓는 것이 좋겠죠? 수능에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학생보다 수능특강 교재로 공부하면서 이미 작품 분석, 지문 분석을 끝낸 학생이 문제 풀이에 더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독서의 경우에도, 연계 체감율이 문학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제재를 그대로 활용해서 연계하는 경우가 많고, 학생들의 배경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문학, 독서 모두 꼭꼭 챙겨 주셔야 하겠습니다!

그 다음 이유로는, 수능특강이 퀄리티있는 종합 개념서이기 때문입니다. 수특은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이기 때문에 문제의 양과 질이 다른 문제보다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문제에 출제될 수 있는 개념도 잘 정리되어 있고, 최신 수능 경향과 기출 유형이 반영되어 있지요.

따라서 기출 문제와 수특을 함께 푼다면 수능 유형을 학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수특과 기출 문제를 꼭 같이 풀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덧붙이자면, 수특은 교재를 해설해주는 사용설명서 교재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서 지문 분석, 중요 포인트 등을 확인하기가 쉽기 때문에 학습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신에 수능특강 지문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수시 지원을 위한 3학년 1학기 내신 범위에 수능특강이 포함되는 학교가 많다보니 202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수능특강이 필수라고 볼 수 있겠죠? 정시도 중요하지만 수시를 가능한 놓지 않고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신 대비를 위해서라도 수특을 사서 기본 개념을 익히고 문제 풀이를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능특강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수특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