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마약 매수 '깐부' 회장 여친 사진 공유 자료 확보

2025-01-12 11:49:49  원문 2025-01-12 06:00  조회수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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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수도권 명문대 대학생 2000여명이 가입한 전국 2위 규모의 연합 동아리 '깐부'에서 마약을 매수·투약한 혐의로 지난 8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깐부 회장 염모(32)씨가 여자친구의 신상과 사진을 '겹지인방(겹지방)'에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은 염씨가 2023년 2월 여자친구인 A씨의 신상 및 사진을 텔레그램 '겹지방'에 올린 자료를 확보했다. 당시 그는 A씨의 의사를 구하지 않고 선정적인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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