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 수시글 보고 든 생각
수시도 지역 따라서는 못하기도 합니다
학군지에사는 전 강제 정시행 당했어요
고1내내 나름 열심히 했는데
학평은 1등급 나오는 과목이 3등급 언저리 나오니깐
의욕이 사라지더라고요
특히 교육청에서 오신선생님이 해주신 컨설팅에서
내신이 지금은 가천대고 잘하면 건대정도? 노릴수 있다고
하길래 접었습니다
물론 수학이 터지는 바람에 목표하던 대학은 못가지만
수시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기도 해서 정시행에 후회는 없습니다
수시<<<정시파이터들에겐 불합리하게 느껴질정도로
유리한 전형이고 쓰실수 있으면 쓰는게 좋아요
들어가면 그냥 끝인것 같아요
수시나름의 노력도 필요하기에 무시받지도 않고요
근데 본인 상황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하는게 정답인듯 해요
고등 3년 제일 후회하는게 선생님.부모님의 아쉽다에 영향받아서
빨리 접지 못하고 미련남아서
수능공부 미진했던거 같아요
잘들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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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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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많이 나가서 뛰지는 못하고 런닝머신 기울기 10에 속도 4.5로 걷는데 이것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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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길게하는 방법은 없나 목이 길어야 얼굴이 작게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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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ㅊ - 아직 본적 없음 ㅍㅌㅊ - ㄱㅁ ㅅㅌㅊ -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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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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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면 차단할게요~~ 그리고 미리보기 방지사진 올리셔야합니다 안그럼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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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4
새르비 오랜만에 보는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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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점수 올려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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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글 메인 아닐텐데...보임?
글 잘 보았어요! 메인인지는 모르겠는데
내리다 보니 보이더라고요!
근데 대부분 수시 버리면 정시 공부시간이 는다기보단 공부시간 자체가 압도적으로 줄어서 고2까진 붙잡고 있는게 맞는듯요
전 불안해져서 그런지
오히려 더 하게되는것도 있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