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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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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적이 아까워서라도 표본 분석하는 법 정도는 공부해야지 물론 컨설팅 값이 비싸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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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적런할까 고민해서 물어봤는데 사람들이 뜯어말렸음 사실 작수도 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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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최단경로로 푸는거 보고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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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위한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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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외우듯 빌드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축키알고 드가자~ 이러고 사설가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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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언매)-87점 수학(미적)-96점 영어-단과수업 겹쳐서 내일 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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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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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무소속 4
소속되고싶은밤이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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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알바하는지랑 장점 말해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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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확통 2등급입니다 미적 1년안에 1등급 가능헌 과목인가요?..주변에서 겁을 너무 줘서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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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이 되가는데 왜 아직도 안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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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등록 이거 꼭 해야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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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보러 건국대 갔는데 앞에 백화점도있고 한강근처고 완전 번화가고 학교도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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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복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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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관련 밈은 아는애들 꽤 많았고 홍진호는 당연히 알고 홍진호는 당연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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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인싸체험머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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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제 길이 아닌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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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오고 미치겠을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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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달았다 10
전남의 최초합 ㄴ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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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쌤 독서만 듣고 김상훈쌤 문학 듣는거 어때요? 그리고 들으면서 연필통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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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편일까요? 지원없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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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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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버그 아니고 쓰끼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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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 내일 발푠데 쫄리네요 낙지 3칸의 기적이 있길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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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로 직접 들은 말입니다. 대표라는 분한테요. 정확한 안정을 찾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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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팔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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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디렉터입니다. 이전 점공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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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자과대 1학기 다니다가 반수하고 인하대 자전 추합으로 붙을 건데 이거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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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최초합 이런거 예상대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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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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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이 신임 4
3만원. 진x사 11 Xxx노x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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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어떻게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감이 안 잡혀요… 지금 이미지쌤 세젤쉬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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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은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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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오랜만에 서울 다녀왔는데 몸상태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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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1
이제 내일이면 고2를 바라보는 08입니다.제가 1학년 내내 수학만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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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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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4
혹시 연경 예비 110번대 등급 어떻게 되시나요? 올해 수능 어느정도 나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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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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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올해 지1 시험지난도로 내년에 내면 1컷 얼마일거같음? 21
제곧내 올해 시험지에서 몇점을 맞아야 내년에도 1이나올까 만백이랑 표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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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예정) 인데 경영 - 경제 크로스로 복전 하는사람있나요? 난이도는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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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핑크 하늘은 예뻐서 패션용으로 이악물고 조기구매하는 매니아층 보임 베이지는 아직 잘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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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해요 나에게 덕코를 당신입니다 천사는 기부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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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뽑기운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험만 말하면 돈값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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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현실에서 친구 붙잡고 과외생을 욕해요 커뮤에 푸념하는 거지 머 과외생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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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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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추론 중요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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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식 노베는 9
백분위 99이하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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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하게되는게1년꼬라박은수험생마음이긴하지만,,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