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독서실 고민입니다(제발 봐주세요)
2월달부터 다닐예정이고 거리는 둘다 버스타고30분정도입니다
1.잇올
가격 60~70사이
가장큰 장점은 급식제공인거같습니다.. 또 더프를 본다던가 분위기가 수능준비생들만 있어서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2.일반관독
가격 20초반
한달정도 다닌경험이 있는데 다른고시준비하시는분들도 꽤 있고 밥먹을 공간협소와 화장실협소가 가장큰 단점인거같고 폰을 자율적으로 낼사람만 낸다던가 좀 빡세게 잡지않는게 좀 단점인거같습니다
잇올을 가기힘든 가장큰이유가 가격입니다.부모님이 막 지원해주실 형편이 안되서(너무 가난한건 아니지만 재수라 지원해주시길 꺼려하시는거같습니다)설득하기 좀 어려울듯합니다만..
일반관독을 가면 밥해결이 어려워 한끼만 사먹고 6시하원후 집에서먹고 나머지는 집공을 하라고 하셔서 꺼려집니다..
잇올을 가는게 베스트인거같은데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수능끝나고 알바를해서 갚겠다고 말할생각인데(이미 재수중에 알바 비슷한걸 하기로 하긴했습니다)또 설득할만한 말 있을지
아니면 그냥 관독을가며 6시퇴원하는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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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 잘 되면 쭉 다니고 아니면 독재로 옮기세요.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 내년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 안하죠.. 독재 학원 관련해ㅛㅓ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