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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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가능? 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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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안받는데 이거 받으면 좀 간지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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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난교파티 10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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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만점이나 한 개 틀리고 확통 1컷 받고 영어 1 정법 사문 만점 1컷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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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닦아야함요? 양말? 손? 그냥 안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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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1등급이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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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6평 때까지만 해도 경■식 보도 나온다는 사람 거의 없었음 -> 진짜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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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년보다 추합 많이 돌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는 중임 1
점공 보면 그래보임 근거1 내 앞사람들 중에 1순위로 선택한 사람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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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 5형제 10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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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5
보드카 마티니 올리브는 고양이가 물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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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기노트에도 대표예제같은거 잘 정리되어 있나욮 2. 필기노트 없이 본교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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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영상이 있던데 좀 신기하네요 그렇다고 막 강요는 안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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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뭔가 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도움됌 구체적으로 할수록 좋긴함 국어때 긴장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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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을 저런걸로 두개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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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인증 빨리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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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시행계획? 보면 자연계열 과탐 1과목당 몇점, 몇퍼 이렇게 나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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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한vs강릉원주치 10
둘 중 간다면 어디 가시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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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간의 긴징감이 주는 엄청난 집중력을 잘 이용하면 수능때 커하 찍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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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용실 가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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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비슷한가? 현역이라 모르겟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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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넣어서 그런건지 스프를 너무 적게 넣었나 하나도 안맵네 그래도 가끔식 먹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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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의대를 원하면 국어는 아무리 어려워도 만점권이어야 하나요??? 14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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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조발하던 대학 ㅇㄷ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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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극복한 사람 거의 못봄 그냥 성격적인 문제라 훈련으로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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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4 조언좀여 8
25수능 생윤 4등급 개념강의부터 다시 하는 게 맞을까요..? 작년에 임정환 리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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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은 한의대한정으로 접근이 상대적으로 쉽고, 원광치는 펑크가/ 허위표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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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 47점 작년에 가르친 두명 2025 수능 전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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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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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염 11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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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펑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대구카톨릭의는 어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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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고수넴들 6
지영쌤 작년 출눈 11주차에 나온 내용인데 (중위소득=<평균소득) 이렇게 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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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 약속대로 비문학 칼럼을 들고 왔습니다. 올해 첫 칼럼이다 보니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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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스블 1
확통 3컷은 듣기 어려움? 올해는 대성패스밖에 없어서 김범준vs이미지 고민중인데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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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명과학부 컷이 어느정도 되려나요?..아시는분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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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팔로워가 늘어나뇨이? 진지하게 내 신상 캐려고 팔로우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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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헬이네 ㅋㅋ 대 경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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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가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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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21
초등학교때 버스타려고 했는데 하필 들고 있는 현금이 오만원 한장뿐이라 근데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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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Snu 노리려면 과탐 해야되는데, 표본 ㅈ된 1과목 쌩기초부터 할 바에 물2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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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7사1임 ㅇㅇ 인생 첫 평가원 시험 vs 마지막 평가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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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 전에 800이상 받고 싶은데.. 영어는 항상 수능포함 평가원 80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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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약대 665.46 전남의(지역인재) 945.78 가능성 있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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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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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시라인 진학사 막판 55명중 8등 낮과도 아닌데 초반에 경쟁률이 이상하게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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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학고반수후 반수실패했는데 이제 수능을 그만둬야할지 의대를 노리며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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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에 집중하고 싶은데 사탐 두개중에 하나만 지금 시작하고 나머지 하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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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로우 정리했습니다. 언팔해주세요. 제가 맞팔로우로 금테를 달성한다고 해도...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