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53분의 하늘은 [1364098] · MS 2024 · 쪽지

2024-12-31 12:55:50
조회수 1,195

흠 글쎄 문제점이 뭘까 (다들 의견 좀.)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70948970



재밌자고 푼 썰인데 이런 식으로 일이 흘러갈 줄 몰랐지만


여기는 성인만 있는 곳도 아니고 다양한 연령대가 있는 곳임.

그리고 혹 진심으로 궁금했다면 난 쪽지로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물론 당연히 답장은 안 했을 거임.)

저 부분은 민감한 소재라 친구들과도 함부로 썰을 풀거나 입을 놀리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장난 드립 정도가 아니라 했네 마나, 어찌 했네 등등 이런 말을 친구들 사이에선 하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난 안 해서 모르겠음.)

행위 자체가 부끄럽다 이런 의미가 아님.

답글을 안 단 게 어느 정도 불쾌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어제 내가 간접적으로 불쾌함을 표현한 글을 썼음에도 그 글에 까지 와서 저런 댓을 다는 게 글쎄... 난 이해가 되진 않음.

글삭도 고려했지만 일단 나나 그 분이나 타인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글 남김.

다구리 원하는 건 아니니까 닉은 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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