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설의 -> 연대 계약
1. 6잘9망이라 수능때 어떤 변수가 생길지몰라 연대 1차 논술치러 감.
2. 가채점 못하고 수능 망한줄알고 경북대 면접감.
3. 수능 성적표받고 오열함.
4. 경북대 납치 두려워서 연대 2차 논술감.
결론: 98 100 1 100 94 인설의 설경되는 성적으로 연대 경북대만 붙음. 후회가 존12나대서 메이저의 목표로 재수예정.
+ 어차피 카이스트던 연대던 돌아갈 생각 없어서 걍 연대 학고반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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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되었나요? 갑자기 생각나네 다들 대학 갔으려나
좀 많이 오열인데 이건
내년에는 자신을 의심하지 마시오...
와... 이건...
난 그나마 약과네...
선샌님은 어느정도시길래,,,
이분은 카의성적으로 인하의엿나 그럴거에요
헉……….
한번더하시나요..
모대요 모대... 솔까 수능 잭팟 터진 케이스라...ㅎㅎ
아… 저도 따라가겟읍니다 선배님.
연치도아니고 계약..
근데 왜 경북의 안가시고 연대가시나요
헉
카이 반도체 정시는 넣으시는거 어떰..
메디컬아니면 다 똑같단 주의… 물론 설경 제외
카이스트 써야지 그러면
차피 돌아갈 생각??♂️
맘같아선 연대도 등록포기하고싶어유…
그거때문이 아니라 카이스트는 공짜야..
차피 제 몫이 아니라 등록금은 별 문제가 안대능거같응데.. 그냥 25입시는 이제 끝임.. 계속 들여다볼수록 미련만남음
아니 그게 아니라 일단은 수능성적이 아까우니까 카이라도 쓰라는 말 아님?
의대 의평원 블인증이라 ㄱㅊ
인설의가 되는데 불인증 운운하네 ㅂㅅ
연대 안간다면서 계약 학과 등록을 왜 한다는건지.. 독해력 부족해서 이해가 안됨..
원래 암생각없었고 부모님도 연대가는거 정말 좋아하셨는데 주변에서 너무 정시성적 아깝다, 재수해라, 반수는 어떠냐면서 약간의 가스라이팅(?)해서 재수하기로 했고 이러면서 연대조차 다니기 싫을 정도로 질려서 이번년도 입시는 걍 이렇게 마무리하기로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