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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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0
ㅅㅂ 존나 몰려드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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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옯창이면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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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화석, 노프사, 지나친 올려치기 외워서 피해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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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하고 나니까 눈도 잘 안 보이고 아파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잤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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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감사합니다 3
이왜진 아무튼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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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65 시발아 투과목 3등급한테 따잇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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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복학왕 0
존나재밌음 2010년대 감성 느끼기에 최고명작임 특히 봉1지은 어릴적 스토리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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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이거 하나만 안정박으랴는데 못붙으면.... 때려죽어도 붙냐 아니먄 떨어질 가능성이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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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3명은 500덕씩. 나머지는 맞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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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할까 0
세계지도 보면 아프리카 서부랑 카리브해 일부 빼면 다 맞출 수 있는데 세지가 이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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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vs 446 6이 좀 안전빵6인느낌인데 356은 안정 2 + 가고싶은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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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이지만 소원을 빌어보라는 부보님 말에 처음으로 외부의 행운이 아닌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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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뭔가요 자전이랑 머가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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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티 0
가능하다는 피티쌤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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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마트에 치면 안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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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숩게 입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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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해첫날 해돋이 본 적 한번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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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대 단국대 이렇게 쓰려고하는데 교대를 5칸짜리로 낮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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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고속 2
중경외시라인 9명 뽑는 과이고, 낙지는 현재 35-40명 들어와 적정표본 확보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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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뱃돈 내놔. 좋아요 눌러서 10덕이라도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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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서 성적산출에서 다른 학교랑 다르게 과기대는 미적, 과탐 가산점이 안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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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기하했었고 성적 좋았었음. 반면에 미적은 쌩 처음인데 학교 쌤이랑 상담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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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532 넣었다가 2달동안 불안증세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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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본 사주에서 25.26.27마다 좋은 인연이 있다고 했는데 그 말대로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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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경계열을 희망했는데 성적이 상경계열은 무리일 것 같아 교육학과와 인문계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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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의 새해 인사를 드리겠사와요 오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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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대임 6칸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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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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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진짜최초합? 4
안정이라고 생각하고 스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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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실감이 안남.. 우리 아빠는 회사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나랑 동생이 방학하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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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학과고민 2
상경 vs 전전 vs 인공지능/데이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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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강 다군은 긴 말 필요 없이, 그냥 왠만하면 쫄지 말고 넣은 후 감사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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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수학과 안정인데 저는 컴공쪽을 희망해서요 근데 분야가 다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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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개뿔 공수 가야된다고 해서 운동 준내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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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피자 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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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6칸 1
추합인데 쓸만한가요… 가나다군 6,5,4 이렇게 쓰려는데 6칸이 추합이라떠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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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학부모들 서연고랑 메디컬 겹치는거 잘 모르심? 2
아직도 지방메디컬 무시당하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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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 내신으로 해서 베이스는 있습니다!! 12학기 둘다 1등급이었고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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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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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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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712 0
경제학부 넣으려하는데 연대식 712면 혹시 입학장학금 노릴 수 있는 성적인가요?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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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주일동안 지문 무한 예습 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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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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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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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반수할 예정입니다 어딜가야 할까요. 집은 서울쪽입니다 강원대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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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찐막추합으로 붙음 근데 걍 재수하니까 점수는 올랐는데 대학은 엄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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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다 실패해서 할인쿠폰 티켓팅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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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이 실전 스킬? 알려주는 강좌 맞음?(잘모름) 인강으로 공부하는 애들은 많이...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