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vs 서울대 고민이 된다면
저도 해봤던 입장으로써
많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가장 추천하는거
‘고민 되는 순간’ 메디컬 입니다 (의치까지, 한약수부터는 취향차라고 봅니다. 근데 이것도 제 가치관일 뿐이고, 누군가에게는 한약수가 설컴 설 전정 보다도 나을 수 있습니다)
설컴 가시는 수능 만점자 분 처럼 애초에 확고하신 분들은 고민조차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시로 예를 들면 설공-지방의 동시 쓴 표본이나 심지어
설컴-인설의 동시 쓴 표본들, 설대를 썼다는 건 가겠다는 뜻인데,
결국에는 둘다 합격하면 최종적으로는 의대에 등록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과탐 성적 변화 10
물/생 2506 48/50 2509 50/50 2511 42/40 아.
-
왜오르비하지
-
당연히 그냥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는게 먼저! 그리고 생각보다 한번 물꼬 트면 정말...
-
가군 스나 나군 서성한 8칸 쓸건데 중앙대를 아예 못 쓰는 성적이라 다군은...
-
분명 우유많이먹었었는데
-
솔직히 거짓말은 못하겠어서 아무것도 안쳤는데 선의의 거짓말은 좋은거같음
-
한명만 팔로우 해주시면 안될까요
-
사회문화 25만명 생윤 23만명 지구과학 1만 생명 1만 화학 2000명 물리...
-
저는 뭔가 보면 티 나던데
-
대존잘 오르비언 7
나. 그냥 컨셉이라도 잡고 밀어보련다ㅇㅇ..
-
다 ㅍㅅㅌㅊ 훈남들일거 같으면 개.추 ㅋㅋㅋ
-
ㅇㄷ감?
-
아제ㅂ랄.. 8
사랑햐ㅐ진짜로ㅠㅠ
-
가채점 2 나온 거 보고 너무 오만했나 싶었음... 근데 가채점을 밀려쓴 거였어서 1 나옴
-
모르겠음
-
보내줘!
-
깔수가없네 내신이라도 까야하나 저 이번 2학기 내신 수학 98임
-
고3때 인스타 9
ㅡ3ㅡ
-
ㅈㄱㄴ
-
내일 못 걷겠는데 이거
고민없이 설공 가더라도, 나중에 의대갈걸 후회 하는 사람이 대다수
그 경우에는 원서를 쓸 시점에서 마음이 바뀔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입학한 뒤에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맞죠
보통 공부하다가 현타온 애들이 저런 소리 하더라고요
대학원까지 오고 나서는 저런 소리 하는 애들 못 봄
의대 가도 공학을 공부할 수 있지만, 공대에서는 의사 면허를 딸 수 없죠
의대가서 공학 과학 공부하겠다도 솔직히 헛소리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