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수능선배 후기
이 글은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하는 후기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와 삼수 둘 다 수능선배에서 함께하였습니다.오래다닌만큼 수능선배 시스템에 대해서 더욱 잘 알고 있다고 생각드네요.
우선 수능선배를 선택한 이유를 만씀드리면 이전 독학재수 학원에서는 학생 감시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관리가 전혀 안되었고 시설또한 너무 열악했습니다.그래서 알아보다가 수능선배가 새로생겨서 시설도 좋아보였고 금액도 괜찮아서 바로 등록했습니다.
다니면서 느낀점은 다른 독학재수학원과 다르게 직원분 모두가 학생들에게 친절하고(간혹 모 독재는 학생 무시하고 갑을관계인경우가 많긴합니다)필요한거나 요청사항있으면 앱으로 문의하면 빠르게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시설또한 인근 독재중 가장 좋다고 보고 다른 독재와 다르게
통창 유리로 된 휴게실이 있어서 공부하다 지칠때나 힘들때 거기서 공부하면 그래도 힘든 마음이 없어지곤 했습니다.
담당 멘토분도 대부분 의대 한의대 서울대이신 분들이라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네요.제 담당 멘토분도 3월부터 수능 직전까지 진심으로 저를 응원해주시고 이끌어주셨습니다.매주 한번씩 상담할 때 마다 모든 과목에서 제가 고쳐야 할 부분과 잘 진행중인것 하나하나 꼼꼼하게 분석해주셨습니다.
밥은 학원앱을 통해서 충전하고 메뉴를 골라서 먹는 방식이였는데
전 자주 이용하지는 않은것 같네요.메뉴가 항상 자극적이거나 한솥 도시락인데 솔직히 편의점 도시락과 다른점이 없는데 가격이 비싸서 딱히 먹을 일이 없었네요.가끔식 먹는건 괜찮은데 매일 먹기에는 별로였습니다.물론 근처에 맛있는 식당들 많아서 밥 걱정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질의응답 시스템은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었고 다른 학생이 질문한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자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수학,과탐 관련질문이 많았고 답변도 빠르게 해주시는데 사탐과련 질문은 문과 멘토분들이 적어서 답변이 없는경우가 종종 있었긴합니다.하지만 답변들 하나하나 멘토분들이 정성스럽게 달아주십니다.
2년동안 다니면서 솔직히 엄청 만족하고 다녔고 불편한점 있으면 바로 바로 해결해주실려고 노력해주시니 믿고 다녀도 될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수학 백은 하찮은 어그로고 수학 개못해요 고2 모고 평균내면 국어 백분위...
-
차라리 담배를 빨고 말지
-
메디컬 5대 멸칭 12
의주빈 악어새 한무당 자판기 부랄따개 1번과 3번 어감이 가장 센 듯 역시 의한대전...
-
21살부터 수학 원점수 10점씩 까버려야함.. 22살에는 -20점..
-
준킬러60분컷내자
-
마구마구. 주세요
-
빠르구나.. 2
ㅋㅋㅋㅋㅋ
-
평소에 실모풀때도 미적 다맞은적이 없는데 수능날 다 풀맞하고 미적 만표...
-
사탐런하고 성대공대를 넘봤던거는 솔직히 좀 욕심이었다고 하면 할 말은 없는데 3
왜 변표 물보정으로 국망탐잘이라는 이유 만으로 예년이었으면 성대,냥대 문과갈...
-
정시수시 폐지하고 낭만의 100% 본고사 부활하면 재밌을듯 1
벽을 보여줌으로써 N수를 막는거임
-
현역 수능 13232(생지)이고 영어는 1 가능(평가원 모의고사 항상 높1이었고 왜...
-
성대전전 보니까 들어올 사람 다 들어온 것 같은데 연대는 작년 경쟁률로 봤을때의...
-
원장연중에서요
-
전 덧셈 잘못해서 저렇게 나오고 틀림
-
각각 110명/293명뽑음뇨
-
수능 공부도 능지순임 ㅠㅠ
-
내가 성인이 될 나이까지 오르비를 하고 있다고 근데 뻘글도 아직 존나게 쓴다고
-
과탐러들의 억울함(?)이 좀 덜어진건가 근데 저 보정은 문이과 다 통합이겠지?...
-
원래 문과라 과탐은 잘모르긴한데 문디컬 최상위권 사탐런으로 더좁아지고 어차피...
-
아빠한테 대학 안 다니고 수능 한 번 더 치겠단 소리를 못하겠다 5
몇 년을 기다리시는거뇨.......... 우리 아빠가 그럴 일은 없지만 어느날...
-
시바 그냥 학교를 자꾸 입결로만 보게 되네
-
학교별 내신대비 컨텐츠의 시대가 오나?
-
sinx가 y=x랑 만나는 점이 0,0밖에 없다는 거를 얼마나 빨리 알아냈느냐...
-
어차피 놀러도 안나가는데 ㅠㅠ 전 자러가뇨
-
내신에서 누항사, 상춘곡, 일동장유가, 시조 4편정도, 일동장유가 등등 다뤘었는데...
-
심심해.. 6
롤ㄷ도 하기 싫다..
-
내신반영 개빡세던데 리세마라가 됨?
-
ㅈㄱㄴ 일단 약대는 붙여놓고싶어요
-
질문 해주실분 17
안해주면 추세선그리러 감..
-
행정에서 반수해서 정외 다니고 있습니다. 둘 다 과생활해서 어느 정도 알아요....
-
님들이면 어디가시나요 차세대 통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가지고..
-
코트나 패딩 중에 하나만 입어도 되지 않냐고... 어쩐지 무겁더라
-
보면 볼수록 우민화 정책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듯요
-
대신 내신 과목 전체 상대평가화 정시 비율 축소 해야만 한다 아 맞다 이제 5등급...
-
28수능은 기회가 맞다 10
수학 잘하는 n수생 척결>>상당수의 수학황이 미적기하출신 과탐사탐 퍼거 척결>>>다...
-
수면매매 시작 4
아침에 난 부자가 되어있겠지..?
-
중앙대 문사철 6
중대 문사철 식으로 761.xx뜨는데 가능할까요.. 정법 99 사문 98이였는데 걍 하 ㅅ발
-
지방 메디컬은 2
원서 접수일 다가올수록 등수 많이 밀리나요..? 아님 지금쯤이면 표본 거의 다 찬 건가요? ㅠ
-
28수능 6
그러면 현 수능 미적/기하/물화생지 이거 싹다 수능판에서 사라지는건가요 ?
-
힘 좀 쓰고옴 1
후
-
여전히 chat gpt인가요?
-
삼반수 고민 1
언미화생 24 수능 34222 25 6평 11232 25 수능 23232 작년보단...
-
힘들었던 듯요 사설은 그냥 꼬아놓기만 한 거라서
-
철학이든 어문이든 유교든 상관없는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변표 나오고 2점 떨어져서 우울하네요
-
확통만 남는 공통수학 고1 수준의 통합과학/사회 이과는 대학 가서 적응 어떻게...
-
제곧내 사범대 다니시는 분들 2학년 올라갈 때 과 인원 변동 거의 없었어요?
-
아 졸려 1
자면 안 되는ㄴ데
-
결국엔 여기도 사교육으로 고여가는듯
-
현역 지잡대 - 재수 한서삼이긴 했는데 급 고민 중 노베 기적을 꿈꿨으나... 쉽지않더라고요ㅜ
-
고2인데 올해 수능 물1 38(개념 기출& n제 1~2개만 돌림, 실모x) 일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