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재수 시작하면 안되죠?
현역 정시파이터고 객관적으로 평소 모의고사보다 수능성적이 많이 낮게나온 케이스입니다. (상위권에서 평백 15정도)
근데도 재수를 망설이는 이유는 더이상 공부를 하기가 싫어요. 계속 수능 기조는 바뀌고 이 불안정함 속에서 수능날에도 좋은 성적을 받을 자신이 없어요. 막연하게 시작하면 열심히하겠지… 하는 생각은 있는데 확신은 없습니다.
재수를 하면 적어도 지금 성적보다는 확실히 높게 나올것같긴한데 1년을 투자해서 얻을만큼의 가치가 있는, 그정도로 높은 성적이 나올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상태에서 재수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12
기만메타를 끝내러 왔다
-
. 10
.
-
하나씩적고가자
-
그걸 본 젊은 여자쌤이 개극대노해서 다 찾고 돌아다녔는데 못 찾았었음 중딩새끼들...
-
ㅇㅈ 10
그것은 바로 내 시야
-
나도 성대가서 삼반수..???.
-
전 특히 스타킹 신은 발만 보면 미치겠던데 발끝 부분 특히
-
트리플에스 윤서연 씨의 거울 샷이였습니다 트리플에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소수과 기준이 15명미만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여? 근데 예비 ㅈㄴ 도는 대형과 쓰는게...
-
4명이서 저리 먹음
-
정상인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재수 아님.
-
딱 피고 들어와서 침대 누우면 연초냄새 흥 나는게 너무 조음.. 다들...
-
저같은 존못아조씨도 피부 망가진거 지워주고 어둑한 피부도 밝게 해주고 뭔가 사람답게 만들어줌요
-
오르비 정화 10
이제 기만 그만!!!!!!!!!
-
여중딩오르비언… 와우
-
오랜만에 야나미상
-
유급을 미친 씨뿌리듯 뿌리는 게 말이냐
-
스니 할건데 이대로 가면 될거같나요?
-
오늘 일본감요 13
26일까지 단둘이 흐흐흐
-
집앞에서 입시설명회 한대서 친구랑 신청햇음.. 레전드인생
제가 선생님 입장이라면 안할 것 같습니다
대학 다닐듯여
일단 나라면 한학기 다녀보고 생각할듯
근데 님같은 케이스면 아마 안할 것 같음
저라면 안합니다
쌩재수는 확신가지고 시작해도 끝까지 완주하는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
원래 재수가 초반에 열정이 불타오르다가
나중가서 식어서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반에 긴가민가면 전 안할듯
저라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