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다 사라진 열등감 적고가주세요
저어는 수학이랑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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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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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재밌겠다!!!! 하고 시작했다가 지식 다빨리고 저능되는 기분으로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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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할말 5
문과 특목고생 현역 수시로 성대 간판학과 붙음 3년 내내 정병 이슈로 공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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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내가 썻던 글들에 대해 좀 해명하고싶은게 많긴한데 4
나도 ㅈㄴ억울하고 화났던 일들이 많았음 걍 감정따라 분풀이 느낌으로 했던건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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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공부? 이제 열등감은 안느끼는듯
미틴
사라진게 하나도 없네
친구에 대한 열등감??
친구에 대한 열등감이라는 건 뭘 의미하는 걸까요?
친구랑 스스로를 비교하면서 느끼는 열등감인가요?
ㅇㅎ 그래도 이젠 사라진 열등감이라니 다행이에요
운동
국어
수능보니까 사라짐
키
연애
지우는중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능력
친화력...이 열등감은 저는 아직 못 없앴네요
없음
근데 그게 그거대로 원동력이 되어서 나쁘지만은 않음
공부
학벌
작년 입시과정이 너무 안타까웠어서 서울대 미련이 남았는데
만약 올해 원서영역 실패하고 다시 연대 돌아가도 이젠 정시 써봤으니 미련도 열등감도 남지 않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약뱃도 생기셨네요 수시황....
사라진게 없네요
군대 끝날때 서울대 편입이나 해볼걸.. 게임하느라 텝스 시험보는거 깜박해서 못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많이 나아지더니 자퇴한 뒤로는 친척들이 보고 놀랄 정도로 드라마틱하게 좋아짐뇨
역시 피부엔 잠이 최고인듯
언젠가 꿀피부 인증 한번하시죠ㅎㅎ
수학이랑 영어인데 이젠 다른 걸 더 못해서... 허허
헬스
공부
예전에 차 좋은 거 타는 사람들 부러워했는데 이젠 그닥요...
오호 그렇군요
요즘 이것저것 해보면서 나아진듯뇨
없...ㅠ
끝없이 생겨나는데 사라지질 않음..
남들 다 잘난 거 하나쯤은 있는데 난 뭘까 싶다가 입시 겪다 보니 사라짐
외모
학벌(마음에 들지 않은 과)
올해 초까지 정말 심했지만,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의 도움으로 결국 극복하는 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