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불인증 떡밥은 이제 각자의 믿음의 영역이라고봐야
이제와서 법조문 들이밀고 상황설명하고 해봐야
그래도 쓸 사람은 써요
의평원은 실제로 불인증을 줄 가능성이 상당히 유력하고
그 후에 구제할 방법이나 정치적 세력도 부재해보이지만
그래도 쓴다+리스크는 거의없을 것이다 라고 그냥 믿는 사람들을 뭐하러 설득하나요?
일단 쓰고나서 불인증나면 이미 다른 대학들도 대부분 등록완료라서 바꾸기도 어려울거고
사실상 그냥 +1이라는 리스크도 문제긴하지만
쓰고나서 책임도 자기가 지는 것인데요
심지어 불인증나면 그냥 시대인재 등록한다 이런 분들도 제법봤어요
그 정도 각오라면 그냥 의대 소신지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다만 이 경우엔 25에 썻으면 치한약수는 무난히 갔을탠데
26입시땐 25들 불인증이 나오고나면 그때부턴 치한약수도 가기 어려워 질 수도있는 리스크도 존재하긴하지만
이런것 까지 이미 다 감수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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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믿음이고 자시고 선동이라니까 몇번을 얘기해야하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자유죠
믿음의 영역인건 그쪽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구제방법이나 구제할 주체가 있나요?
국힘, 민주당, 조국혁신당, 정부요
혹시 따로 글을 작성하신게 있나요? 아니면 대댓으로 달아주셔도 됩니다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하긴하네요
하지만 생애소득 310억짜리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길로 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죠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당첨되면 크다 이런 사고방식인가봅니다
선동좀 그만하세요 ㅋㅋ
불인증으로 증원 막을 수 있었으면 전공의들 왜 뛰쳐나와서 욕처먹고 환자들한테 피해끼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