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하네
서 연
고 가
한 경
중
성
울
인제
한림 원주
순천향
부산 전남
경북
계명
전북 영남 충남
조선 아주
대가 동아 원광 가천 인하
고신
건글 을지 건양 충북 경상 강원 제주 카관 동국 단국= 폐급
사람이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리를 해줬으면
그냥 받아들일것이지
그걸가지고 투표를 해싸갖고 자빠졌네
질문이 있으면 좀 성의있게 써서 댓글로 달아
쪽지같은거 쳐보내지좀 말고 어차피 안읽으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 오르비 들어오면 의대합격률이 막 올라감?
-
왜 변표 발표 안함? 돌아버리겠네
-
6모 9모 수능 미적분 원점수 96 92 96 입니다 사실 재수하게 되면 수학 말고...
-
생각해보니까 시간낭비야
-
등차수열 문제 하나 11
-
딴데보다 추합도 늦게 발표하고 2차부터 바로 전화돌리고… 진짜 너무 피말림 ㅠㅠ
-
줘도 안 갈 곳이거나 못붙을 곳밖에 없는데 안쓰게되면 걍 원서 두장인거잖아...
-
그 순간 도파민이 어느 정도로 뿜어져 나오던가요
-
자유전공 예비 0
지금 대학들에서 자유전공을 엄청 뽑는데 그럼 예비가 많이 돌수가 있나요? 감이 안잡히네요
-
오 나 뱃지달렸다 11
이야
-
돈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제품 쓰고 사치부리겠다는데 거기에 대고 왜 ‘양극화’ 같은...
-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 ㅠㅠ
-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다시 미달 200명시절 나오나
-
종강 기념 무물 12
경한 관련 질문 받습니다!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유
-
수능 성적통지표로도 되나요?? 아님 증명서여야 하나요 지금 통지표밖에 없어서 귀찮은데...
-
어디든 가능? 인문 한양대 성대 성균관대 냥대식 정시 냥대 재수 삼수 현역
-
성대 변표 3
전화해본 결과 빠르면 오늘 오후 늦으면 다음주초인데 지금 변표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
수능 끝나고 음악에만 80넘게 쓴듯 가진 모든 돈을 음악에 꼴박았음 재수할 돈도 없는놈이..
-
446 7
이건 좀 오바일까요 여러분
-
넹…
-
한양대 최종컷 1
한양대 낙지 최종컷도 많이 변하나요? 평소처럼 찔끔 오르는게 아니라
-
그래 이런식으로 계속 베댓을 달면 덕코를 모을 수 있다는 거지?
-
어문만 되나?
-
사람죽는꼴 보기싫으면 당장 칸수올리시긔
-
내년에는 여기서 표본 10~20%는 더 빠져나갈거임ㅋㅋ 올해 수능 과탐 비주얼보면...
-
냥대식 13점이 올랏네... 오늘부로 저에게는 한서연고로 하겟습니다
-
뭔가요???
-
6모는 연고 어문까지 비볐고 9모는 전과목 3틀이었는데 어쩌다 이리된겨 ㅅㅂ
-
제발
-
실제 시험지를 내는 집단이 우리에게 남긴 유일한 '이렇게 우리는 평가하겠다'는...
-
죄송합니다 10
...그래도 장수생은 장애인이다...
-
국어 - ??? 수학 - ??? 영어 - ??? 한국사 - ??? 통합사회 -...
-
냥대 어문 1
926인데 되는곳있을까요ㅠㅠ
-
그런 가능세계는 없는건가
-
성대 영어 6
성대 변표 나오면 영어도 달라질까요? 영4라..
-
조교해보신분 2
현장조교 시급 대충 얼마 받나요? 러셀 현조 면접봤는데 너무 짜서 놀람,,
-
초보운전 스티커 거꾸로 붙이기 <<< 이거효과있음? 12
ㅈㄱㄴ
-
뱃지 왔음 42
-
너무 흥분되네여 ㅎㅎ헤
-
수능 국영생 111 인데 이거로는 안 뽑아주냐? 심심해서 뭐라도 해야겠는데
-
얼마나 해야 복구될까요
-
어제도그렇고 다리가 좀 아픔요
-
서강대 인문학부 or 성균관 인과계 둘중 하나 쓸예정임 성대는 탤그에서 자체계산...
-
근데 롤체 시즌바뀌면 원래 티어 밑바닥부터 시작임? 3
에메랄드 마감이었는데 전전시즌 이번시즌 첫판 굴렸더니 아이언부터시작함;;
-
알바중인데 3
한시간동안 이무것도안항 개꿀
-
지금까지 10명 빠졌던데 22명 더 빠졌으면 좋겠다 26일 5시에 전화오면 ㅈㄴ 짜릿하겠네
-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건 열심히 해야지
-
강대 스투 잇올 러셀 등등
어차피 결과는 저렇게 안나옴
의대 순위 대격변
ㄷㄷ
쪽지 안 읽는다는거 상남자같네 ㅋㅋ
이번에 제가 동아의와 경상의가 되는 성적이라 두 학교 중 고민하던 찰나에, 동아의를 더 좋게 보시는거같아서요
증원률이 동아의가 더 높고, 병원 병상 수가 경상의가 더 높고 국립대인것까지 고려하면 제 생각에 경상의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아의를 더 높게 보시는 이유가 어떤 것일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드박고갑니다.
뇌내 빅데이터로만 작성했다가
님 말 듣고 다시 한번 데이터를 점검해봤음
역시 동아>경상 이라고 생각함
일당 증원규모는 또이또이하다고 보면됨
근데 같은 두배라고 해도 50->100이 70->140보다 더 몸이 가벼움
국립이 사립에 비해 무조건 생존에 유리하다는건 나는 부동의함
1. 국립대는 예산 증액이나 시설설치 등 의사결정과정이 너무 느림
2. 국립대는 의대정교수 정원도 정해져있는데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늘리기 쉽지 않음
3. 나라에 돈이 없음
4. 앞으로 펼쳐질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거점지역병원이라는 역할이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5. 국립대는 직원 구조조정이 힘듬
위와같은 이유로 의평원 인증평가 및 향후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국립대가 오히려 사립대보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임
사립대가 몸이 가볍다는 말은 이사장만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의평원 인증평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바임.
그와중에 일부 국립대는 올려치고 일부 국립대는 내려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각 의대의 “근본력“에 있음.
80-90년대 새로 생겨난 의대와 100년 이상 오래된 의대의 근본력은 다르다고 생각함. 특히 의대 증원 및 의료 민영화 시대에 있어 졸업생 배출수, 80년대 전두환 시절 졸업정원제의 경험 등 여러모로 누적된 역량의 차이가 보여질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진주농대가 근본인 경상대의 의대근본력은 매우 낮을것으로 사료됨
그 다음 이유로는 위치임
경상대 본원은 진주에 위치하고
좀더 작은 분원은 창원인데
아마 대부분의 수입이 창원에서 날거임
진주는 앞으로 소멸될 도시임
위치상으로도 산업적으로도 미래가 없음
하지만 경상대는 그 미래가 없는 도시를 국립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켜야 하고 떠날수가 없음
앞으로 경상대 병원의 적자는 계속될거고 진주 그 자체가 경상대의 발목을 지속적으로 잡을거임
사실 25학번 수험생 입장에서는 병원의 미래보다는 본인이 어떻게든 편하게 최소기간 안에 별탈없이 졸업하고 의사면허 따는게 중요함. 그런면에서 동아대가 더 낫다고 판단하고 있고, 병원 전망따윈 별로 신경 안써도 됨. 어차피 대부분은 수련 안할거고 수련하더라도 빅5 같은 큰병원 가서 수련받기 쉬울거임.
사실 모병원은 의대 선택에 있어 언제부턴가 비중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르고 보면 되는데 이번 의대증원 사태 이후로는 그 비중이 거의 바닥이라고 보면됨. 이건 수험생 커뮤가 너무 업뎃이 늦은거임. 물론 지들 편할라고 서연가성울 무지성 줄세우고 거기에 입시분석 하는척하는 사교육업계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함.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즉 마지막문단을 보자면, 전문의 따지않고 일반의만 따는 것을 목표로 할경우도 동아의가 낫단 판단이신거죠? 증원으로부터의 안정성 때문에
ㅋㅋㅋㅋ이게 뭐여 엉망진창
건양대랑 고신대도 윗댓처럼 분석 한 번 해주십시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