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해 의대 우선순위 내가 적어줌
서 연
고 가
한 경
중
성
울
인제
한림 원주
순천향
부산 전남
경북
계명
전북 영남 충남
조선 아주
대가 동아 원광 가천 인하
고신
건글 을지 건양 충북 경상 강원 제주 카관 동국 단국= 폐급
이화는 제외함
이렇게 떠먹여줘야 되냐
태클걸지마라 반박 안받음
추가) 충남대 빠져서 추가함
의대증원
수도권 근접성
병원규모
재단규모
인풋아웃풋
기존의 컷점수
지역적위상
최근의 트렌드
미래발전가능성
전부 고려한 나의 머릿속 빅데이터로 정리한거니까
그냥 감사하게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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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인하는 무슨 이유로 저 밑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울아가인 증원이 돼도 너무 많이 돼서..
성울이 한경중 보다 아래인가요
안녕하세요. 정말 급하고 절박한 학생입니다.
고신대랑 건양대 합격했습니다.
저는 다 필요없고 의평원 리스크가 제일 무섭습니다. 고신대가 건양대보다 의평원 리스크가 덜할까요?
고신대를 맨밑에 "폐급"이라고 칭하신 대학들보다 좋게 보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증원 규모만 놓고 보면 고신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신대 재정이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서 정말 불안합니다. 고신대가 아래 "폐급" 10개 대학에 비해 갖는 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측에서 이따 오후 1시까지 등록의사를 밝혀달라합니다. 고신대 등록하면 될까요? 학생 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금은 고신대와 건양대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고신대는 "준비해서 보고서를 제출했고, 우리 측에서는 당연히 인증될거라 생각한다."
건양대는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고, 판단은 의평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측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앞으로에 대한 예상을 함부로 말해드릴 수가 없다." 라고 답했습니다. 고신대가 더 긍정적인 답변을 했는데, 이것 또한 시사하는 바가 있나요? 고신대를 믿고 가면 될까요?
고신대는 그냥 의대의 바퀴벌레같은 존재임
돈도 없고 학생들도 욕하고 다 거지같은데
뭔가 생존력 하나만큼은 남다름
그냥 이번에도 살아남을것 같은 기분같은 기분이 들어서 폐급에서 한칸 올려봤음
대학 위치나 전반적인 인프라를 보면 당연히 건양이 더 나은데 건양이 현재 상황을 스무스하게 극복할 역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건양이고 고신이고 둘다 그냥 의사면허만 따면 장땡인곳임. 고신쪽이 좀더 스무스 하게 넘어가지 않을까? 정도 느낌으로 걸어봐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정도이나 역시 너무 아깝다고 느끼겠지. 사실 둘중 뭘 선택해도 후회할 가능성이 많은 선택지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