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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한테 금방 질리기.
제가 딱 그런데 별로 좋은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저도 그런 성격인데, 지금까지 똥같다는 성격이라고만 생각햇는데 요즘 좀 오히려 결과적으로 좋게 작용햇을 수도 잇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많은 분야를 다양하게 경험해보면서 얻는게 잇는것 같아요
헉 그렇군요 혹시 예시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요즘 이런 성격으로 조금 자괴감을 느끼고 있어서 ㅋㅋㅋ ㅠ
구체적인 예시는 잘 모르겟는데,
한 분야를 파는게 빨리 질리다보니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면서 분야마다 실력을 올리는 방법의 차이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근본적인 공통적으로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몸으로 얻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그래서 다른 분야에 도전할 때도 좀 더 빠른 실력상승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되게 좋은 마인드인거 같아요 저도 자괴감보단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