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33499] · MS 2003 (수정됨) · 쪽지

2024-12-18 14:39:41
조회수 553

학문의 길을 걷고싶다는 수험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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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하신거 아니면 웬만하면 학문의 길 따윈 포기하세요


서울대도 못가는 실력으로 뭔 교수를 하고 연구를 하려고 합니까?


상위권이 메디컬 꽉꽉 채워서 역대급으로 서울대가기 쉬워진 시대에 


그 서울대 마저 못들어가는 실력으로 무슨 학문을 하겠다고 하십니까


안그래도 출산율 개박살나서 님들이 교수 타이틀 딸때쯤


지금 대학 절반은 사라져있을텐데


지금 지방 교수들 학생 좀 보내달라고 고등학교에 명함돌리는게 현실이요




학문을 하겠다는 핑계로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하지마요


학문의 길은 사실 현실보다 훨씬 괴롭고 좌절스러운 길인데


교수들 하는거 보면 겉에서 보면 막 편해보이고 그런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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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92929 · 1137435 · 6시간 전 · MS 2022

    ㅠㅠ

  • 호시카와ㅤㅤ⭐ · 1353793 · 6시간 전 · MS 2024

    빠르게 해외유학밖에 답이 없는건가
  • 한 양 · 1212576 · 6시간 전 · MS 2023

    항문의 길은 걸어도 될까요?

  • Ka so JK · 1219869 · 6시간 전 · MS 2023

  • 고멘 · 1201001 · 6시간 전 · MS 2022

    이건 뭐하는 놈임?ㅋㅋㅋ
    어느 대학가든 상위권이면 그 안에서 잘하면 가능해ㅋㄱㅋ 만능 수능주의임?
    수능 망해서 가는 사람이없겠냐? 서울대 교수중에도 연고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그리고 의대증원해서 서울대가 역대급으로 쉬운건 뭔소리냐
    의대증원하든 말든 서울대는 뜻있어서 가는 애가 많아서 별차이없는데

  • 정보검색 · 494504 · 1시간 전 · MS 2014

    저분이 수능치시던 05년도에는 86년생 64만명 중에 서울대정원 3천명이고
    지금은 06년생 45만명 중에 정원은 그대로 3천명인 데다 지금 의치한약수 정원 전부 다 늘려놓은 상황에 서울대가는 난이도가 차이가 없겠냐.
    요즘은 입시설명회에서도 똑똑한 애들이 서울대가는 시절은 지났다고 하드만

  • 한 양 · 1212576 · 6시간 전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주잉 · 1330095 · 6시간 전 · MS 2024

    이 사람 어떻게 차단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