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모님께서 계속 가야된다고 말씀하시고 정 불안하면 친척집이나 기차에서 공부하라...
-
훠궈먹고 와플먹고 훠궈먹고 와플먹고.. 어어... 이래서 쌈밥도 먹는거구나! 밸런스 맞추는건가
-
지금 수1수2 까먹은거있는지확인차 개때잡 강의 듣고 있는데요.. 저는 그냥...
-
우웅
-
또 솔크 ㅋㅋ 자살
-
여러분의 생각은?
-
버스가 생까고 가버리네 10
추워 죽겠는데 6분을 더 기다리라고......?
-
마가레트 14개 먹음....
-
ㅠㅠㅠㅠ
-
연말끝나면 미루고 미루었던 다이어트 시작~~~
-
낫 밷? 많이 오른편인가요?
-
1학년 다니고 1년 휴학하고 재수 준비하는 것도 반수라고 하나요??? 위의 경우가...
-
힘의 평형 질문 2
아니 힘의 평형만 너무 이해 안가네요…왤캐이것만 어렵지이 사진에서 이미 위의 5g와...
-
인싸인 척 할 수 있음 ㄷㄷㄷ
-
2025년에는 책읽기하고 2026년에는 국어 공부할건데 낮1 가능함? 지금...
-
본인 급함(?) 8
2일동안 머리, 옆목에서 맥박 뛰는 게 계속 느껴짐 어제는 양치하다가 피 뱉었음 이거 별 일 없음?
-
냥대 인문 932점이라 냥사회는 ㄱㄴ하잖아? 현역정시 서성한 타이틀은 무조건 얻을 수 있어
-
Sax 4
-
수험생 모드 ON.
-
2학기 박고 1학년 최종 1.5떴어요 목표가 서울대 전정이라 수시론 좀 힘들거...
-
오뿌이 퇴근중 2
다들 불금인데 머함뇨
-
ㅠㅠㅠ
-
둘이서 치킨한마리 시켜서 겨우 먹음요
-
좀만 더 먹으면 배리나됨
-
서성한인재라 서성한은 ㅈㄴ 널널한데 고대는 개딸리는..
-
공학계열 가능할까요..?
-
아우우 뭐하지 2
심심하당 뭐 할거없나 빨리 합격을 하던지 빨리 떨어지...진말고... 아무튼 심심해...
-
개인적 정리 0
참인명제참 참->현실에 존재하는것 참인명제->현실에 존재하는것 대우명제는 1.현실에...
-
도망가봤자 거기서도 망할거라느니 어쩌구
-
하... 솔직히 미자여도 입시생이면 술담배 허락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정신병 걸릴...
-
가족 다 불교인데 가톨릭대는 안된다.... 제발 과기대 살려주세요....ㅠ
-
오늘은 사진없음
-
C2H5OH 6
제 심란함을 덜어줄 든든햔 친구죠
-
속인 게 없는데 이 글로 속여서 죄송합니다...
-
2점실수 하나로 백분위 99 ->96 말이 되나
-
골라줘용 0
ㄱㄱ
-
정원 많이 감원되도 쌩으로하실거임?
-
후자는 대학 다녀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다니고 아니면 재수하려는 선택지입니다…....
-
세종대 인하대 0
인하대 인공지능공학과와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합격인데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
주량 체크 꼭 해라 중요하다
-
가족일 때문에 진짜 정신과 다니면서 학교 자퇴하고 개힘들게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
오르비애 등록된 실명이 진짜 이름이 아니고 괴상한걸로 되있는데ㅇ러면 뱃지 못...
-
칸수 떨어져봐 그냥 최초합지원하면 그만이야
-
미안하다 어그로좀 끌어봤다
-
경험공유좀해주세요
-
미적 vs 확통 (예비 고3, 수학 제외 전과목 노베) 0
안녕하세요 예비고3이고 수학제외 모든 과목 노베이스 정시파이터입니다. 지금...
-
나를 기다리는 것: - 학점 경쟁 - 리트를 비롯한 고시 - 경제적 압박 등등등등
-
시발
-
어떡함뇨
절대다수의 사회인들이 직장생활하며 겪는 과정과 비슷한거같네요
명문이다
설공갈까
역시 어딜 가든 고통이군요
저 후자 케이스 이긴 한듯
저의 경우엔 일반대학, 교대 다녀보니 똑같이 무료했던 것 같아요. 세번째 대학으로 의대를 갈 것 같은데 저 앞에 두 대학보단 보상이 명확하니 다닐만 할 듯
불확실성은 불안과 기대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죠
정시재수(예정)INTP이과남학생이라 메디컬은 붙여줘도 안 간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맞는 생각이었던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시N수INTP이과남학생 ㅋㅋㅋㅋㅋㅋ
문과인거 빼곤 저랑 똑같음뇨.. 그래서 메디컬 성적 받아도 절대 못다닐거같음
정말 좋은 글이네요.. 다만 타 과 역시 번뜩이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들 어거지로 합니다 ㅠ.. 그 결과로 라이센스가 나오냐 안나오냐의 차이로 부러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시N수INTP이과남학생 씹ㅋㅋ 완전 내얘긴데
저도 학교공부 재미없다고 입에 달고살았었는데 그래서인지 학교안가고 과외하고 학원일하는 지금이 더 재밌음
학교 들어와서 또다른 취미를 찾으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는데 이제 6년 마무리 중인데 나갈때 되니 다시 뇌가 부활하는 느낌이 드네요 6년만 잘 바티시길….
뭔 ..
그렇게 공부 많이 안하지 않나요?
의대도 저공하는 애들은 행복하게 다니던데요..
그런 학교에 다니시는 것, 혹은 그런 두뇌를 지니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사람 필력보면
작가 하면 대박칠것같음
와 필력..
너무 공감합니다
뭐야? 의대도 아니고 한의대잖아?
저도 제발 빨리 졸업하고싶어요 맨날 암기만하는게 고역이에욬ㅋㅋㅋ
문제는 딱히 메디컬이 아니라고 해서 특별히 뭐 다르게, 더 다채롭고 의미있게 살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취업용 스펙 만들기, 학점 관리하기, 자격증 따기...
대학 자체가 취업사관학교나 다름 없는 시대인데,
인생 망하든 말든 냅둔 놈들 아니고서야 pseudo-고등학생 짓은 모든 과가 비슷하게 합니다.
즉, 님이 말하는 메디컬의 단점은 메디컬만의 단점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디컬의 장점은 메디컬만의 장점이죠.
고등학교 친구분들은 어디를 나오셨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