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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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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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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들어간 대학교 장학금 태워서 반수함 개조짐 수능 때문에 휴학하는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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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in{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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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성아님?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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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수시6광탈했다고자사고3점대묜대학간다면서그말만믿고내가내용개어려운거꾸역꾸역이해해서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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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뇨 6
내신 잘 본게 영어 수학밖에 없음뇨 나머지는 다 등급 모르겟읍뇨 ㅠㅠ 오늘따라 너무 피곤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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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할만한가요? 네이버 지도상 근데 도보 이동시간이 15-20분으로 잡혀서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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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찬우 현강 들으러 가는데 자리는 어떻게 잡는건가요? 2. 복습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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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5만원짜리 여친대행알바한다고 하면 어칼거야? 번돈은 나랑 데이트할때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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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종이 얇은거 너무 싫은데 뭐 잇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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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질문받는다. 43
국어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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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수는 진짜 9년 동안 재수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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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나는 그걸 못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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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하면 바쁘나요 13
해보고싶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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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은 인싸들의 장난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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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듀하고싶오... 금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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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384 2
어케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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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은근 노가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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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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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첫판 12
22등 ㄴㅇㅅ 애들이 지혼자 뒤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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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뿌릴까요? n티켓 개강 때 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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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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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스메틱/반도체 쪽 둘 중에 취업하고 싶고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싶어요. 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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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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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으면서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 여러 질환이랑 약부작용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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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적해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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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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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한데 14
가채점 컷이 실채점에 영향 미침? 내가 그래도 수험생 중에선 표본 분석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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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자전 비추 0
그 대학 교수가 체계 없는 것 같다고, 억지로 만든 느낌이라고 비추했는데 리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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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크게 잘 못 된 것 같은데 이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지금 458인데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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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강 0
올수 93점인데 너무 감독해라 제대로된 영어 공부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리앤로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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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이라 감이 잘 안 잡히는데.. 작년보다 컷이 떨어질까요..? 현재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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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쥐 중에 건강하게 오래사는 쥐만을 골라내서 교배시키는걸 반복하면 수명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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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고 자랑하면서 "니들 재수학원 돈 아껴서 나는 부모한테 효도함 ㅋㅋ"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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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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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부터망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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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못일어니는거 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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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주나요? 대부분 대학에서... 뭐또 조건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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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붙여주면 내년에 정시로 서울대간다???? 난 경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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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으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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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다른 사람한테 뇨체 써버렸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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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말곤 잘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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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낙지 업뎃 대체 몇 시에 된 거죠? 어제는 칸수 변동 컸는데 오늘은 변한게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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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입장에선 재밌긴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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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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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문계 넣고 공대로 전과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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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처럼 교과 외 내용 출제되나요?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