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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외모인 이유 10
솔직히 06년생까지만 가능하다고 한 사람들도 97년생 차은우보면 바로 고백할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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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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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립성 저혈압땜에 갑자기 정신줄 놓아서 쓰러진적 많았는대 의외로 나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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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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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흡연하지 말라면서 흡연할 수 있는 곳을 안알려줘…. 흡연부스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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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기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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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나서 중간중간 연락하고 만난적도 꽤 있음 근데ㅠ연애할때랑 느낌 다른 만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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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조회수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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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에서 좀 전설적인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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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갈 수가 없다 얘들아 진도가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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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양의 이미지가 아니네 몸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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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시하는거 맘아프다.. ㅜㅜ 수능 좀 망해서 가긴 해도 경희대 좋아해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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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마치 14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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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넘어가면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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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어질어질하다가 담배 들어가면 순간 세상이 희엿뜻하게 보이다가 점점 맑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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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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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해석하면n=1 ) f(1)=f(1)*f(2)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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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물리야!!!!! 13
이제 내 물리 점수를 아는 친구는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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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적도 없는대 억울해요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