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연고대 목표 반수 고민
안녕하세요. 향후 진로는 로스쿨 졸업 후 로클럭 진입 or 외무고시 준비 2개 중 하나를 생각하고 있는 현역 문과입니다...
올해 수시로 고대와 서성한을 썼고, 고려대 학우에서 최저를 못 맞춰서 떨어졌기에 나머지 합격한 대학 중 성대 교육학과로 등록을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원했던 sky 학벌을 가지지 못한 아쉬움
향후 로스쿨에 진학하게 될 경우의 이점 (국어 비문학이 약했기에 리트에도 자신은 없음..)
이 2가지를 생각해서 성균관대 등록 후 1학기 최소학점, 2학기 휴학으로 반수를 할까 고민 중 입니다ㅜㅜ
반수를 할 경우,
고대 어문으로 학우 재도전 (면접 있었을 때 기준으로 1차만 간신히 합격하는 성적이긴 함. 3학년 2학기 챙겨서 아주 조금 오름)
수능으로 연대 국제학부 or 어문 도전
이렇게 목표를 잡고 1년 동안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언매확통정법사문
3모 12133
6모 23223
9모 33122
수능 24222
로 전체적인 과목 성적이 낮은 편이라 객관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크고
거기에다 현재 가족 상황으로 당분간은 부모님 몰래 준비를 해야한다는 악재가 있는데ㅜㅜㅜ
그냥 만족하고 다니다가 향후 편입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번만 다시 도전해보는 것이 나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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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고고
로스쿨 준비할 거면 편입 비추고 차라리 반수해서 sky노리는게 맞음. 로스쿨은 학벌도 많이 봐서 서성한이랑 sky랑 생각보다 차이가 큼. s랑 ky도 차이가 심한데 그 아래 구간은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