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냥냥냥냥몽 [116591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12-14 0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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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반만에 사문 20분컷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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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M) [57]

사회문화 단권화.pdf

24수능 생명과학 지구과학 4등급에서 25수능 사회문화 만점까지

2개월 반만에 사회문화 만점

9월: 윤성훈 불후의 명강 개념완성, 개념 단권화 노트 작성

10월 초중순: 도표특강 엠스킬(부교재 제외), 마더텅 도표 제외

10월 말-수능 전: 적중예감 파이널, 테이크오프,사만다, 수특


사회문화 만점 비법: 실모 단권화 정리, 수능완성

20문제 모두 모든 선지 분석, 보기문제면 보기도 분석

*0.1초라도 멈칫한 선지는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고 간주하고 분석

*선지 분석방법

1.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읽음

2. 모든 선지 하나씩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서 풀었는지 생각

3. 답지와 비교

4. 틀린 사고과정을 거친 선지는 노트에 작성

   (틀린 사고과정을 한 이유 생각하면서 맞는 사고과정+예시 작성)

EX. 

틀린 사고과정을 한 이유: 연구자가 다른 사람에게 대신 자료 수집을 맡겼다면, 그건 ‘연구자가 직접 자료를 수집하는 1차 자료의 개념에 위반되므로 1차 자료가 아니라고 생각’

맞는 사고과정: 연구자가 자료의 수집과 작성을 온전히 자신의 연구 내에서 수행하였다면, 그 과정에서 다른 대리인이나 기술적 수단이 동원되었더라도 해당자료를 1차 자료로 볼 수 있음

예시: 면접법에서 본인이 직접 면접자로 나서지 않고 외부 면접자의 도움을 빌렸다 해도 1차 자료에 해당

5. 맞는 사고과정을 거쳤다 하더라도 답지의 것이 더 간결하거나 이해가 잘 된다면 답지의 것을 노트에 작성

**이 때 주의사항**

이미 A라는 잘못된 사고과정을 해서 노트에 A'이 적혀있는데, 다음에 또 A라는 잘못된 사고과정을 했을 경우에도 A'을 적어야 함. 

나중에 노트를 완성하고 처음부터 쭉 살펴보면 반복되어 적혀있는 A'를 통해서 나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살필 수 있고 무엇보다도 귀찮아서 노트를 잘 복습을 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복학습이 최고임.


수능완성

이번 사탐은 수완과 매우 비슷한 경향으로 출제 된 것 같음.

몇몇 문제는 풀면서 연계 체감을 많이 느끼기도 했음

수완 풀면서 실모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런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시간 많이 걸리는 문제는 스킵하고 손가락 걸기를 이용하자 등 문제 푸는 방식을 미리 생각해 놓았기 때문에 수능에서 당황하지 않고 고득점을 얻어낼 수 있지 않았나 싶음. 


장황하게 썼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해설지를 이용해서 모든 문제의 모든 선지를 자세하게 분석하는 것임. 사회문화 개념은 큰 틀에서의 개념만을 설명함. 그 밑의 세세한 개념은 실모를 통해서 보충해나가야 만점이 가능함. 이런 학습목적 글은 처음 작성해보는거라 많이 미숙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성해봄... 개념 단권화 노트는 파일로 올렸고, 실모 단권화 정리본은 내 기준으로 작성된거라 아마 다른사람에게는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방법 정도만 대략 알 수 있게 몇몇장만 올려놨는데 혹시 전체본 필요하면 나중에 올리겟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많이 미숙한 글이라 죄송해요ㅠ

궁금한 점 질문 해주시면 열심히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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