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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같아서 이건 못 보여드릴 듯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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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24수능 오른쪽이 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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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개많이 나오고 뭐 수학강사 3명 이러니까 뭔가 내 공부에 중심을 못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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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옯생 첫 황금왕관 받고 신기해서 찍어놓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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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랑 재수 때문에 얘기하다가 서울 대치동 애들은 2~3시간 자고 공부한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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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 인증 18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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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수리논술로 이화여대 붙었어요 ㅠㅠ 고3 재수 오르비에서 도움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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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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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안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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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랑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텔그가 짠건지 진학사가 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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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웃기네 니황 그냥 감다살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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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25 6모 25 수능 공부 스카// 2~3월: 하루 6~8시간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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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때문임 개소리같? 인간이 재수학원 박혀서 일년간 낮에 햇빛쬐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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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개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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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타재미없네 9
다들 추운 곳에서 방어에 소주마심 아니면 셤기간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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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재수하는거보다야낫겠지라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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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열시 알반데 1
지금케이크먹어도됨?? 개쌈뽕한 딸기타르트가 냉장고에서 날 기다리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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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칸수 한두 칸 왔다갔다하는 걸로 하루치 기분이 결정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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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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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나 스나이핑해볼까요 붙으면 오르비 뱃지나 받죠 뭐 대구에서 잇올재수할거기도 학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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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 청상아리 급 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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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같이 지정좌석제라는 신나는 제도를 즐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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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라인 3
국어 86 폭망(화작) 수학 93 (미적) 영어 3 사문 89 지1 100 논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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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먹는게 더싼데 유부초밥 다 만들면 비빔면 끓이기 귀찮아서 맨날 유부초밥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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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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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출제진 갈아엎인건지 자료 퀄리티 바닥찍고 국경선 퀴즈 (이제는 딱히 변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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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고백직관이랄까 고백하고튀기나아니먼 가끔찐따가일찐한테편지로고백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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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시충인건 죄송한데 인하 데이터사이언스 4년 전액장학금이랑 홍대 컴공중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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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캐투척 8
음역시예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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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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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전명저북클럽 창의적융합디자인 이라는 명강의를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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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대 0
학종 다 떨어지고 교과로 홍대 산공만 붙었는데 객관적으로 홍대 공대 인식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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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요청에 맵고 짜게 해달라고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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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진짜비싸던데 4
친구무슨강대뭐시깽이280라던데한달에 진짜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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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서 쪽지받았을때 19
경악함 같은학교 이름에얼굴만아는앤데 수능3일전에 쪽지줌 전교생이 싫어하는 친구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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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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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비용.. 2
무휴학으로 내년에 한번 더해볼려고하는데 2월까지 돈좀 모아볼려고하는데요..책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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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뭐시키면 조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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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삐약할거같이생김 근데나보다누나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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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선 다 맞았고 수학은 항상 고정 1인데, 논술만 하면 계속 어처구니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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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1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컨설팅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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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도 입시 문외한도 인정하는 명문대 라인 어디까지일까요 개인적으로 중앙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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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깼지 0
더 자고싶어도 못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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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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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신임? 5
5,6등급맞는 병신이라고 소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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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애니가 안 맞는 사람이라…. 애니는 큰 재미 못 보는 듯…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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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드립니다 2
잘못했어요 제가 병신이고 병신글을 썼어요 앞으로 병신글 안쓸께요 차단하신분들 제발 차단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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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다 어르신 픽 12
Mz스러운거 없남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