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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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
아예노베인데 6월부터 해도 상관없나요? 다른과목 평균2등급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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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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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기고왔다 8
pog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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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연대든 성대든 들어간 채로 대학공부 책 앞에다 펼쳐놓고 옯에서 연기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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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랠 작년에 정말 많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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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가 스캠? 7
잘아는 사람 없을까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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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수지 5
이 사람은 시간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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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ㅅㅌㅊ 조회수도 노뱃일때랑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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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정식 현강 3주차까지 듣긴 했는데 솔직히 월간 조정식 좀 어렵고 실력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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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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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3.0 2.9 3.5인데 마지막 학기 2점 초반 만들고 학종으로 인서울 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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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위에 시간입니다 (1트 2트 3트…) X를 t로 보고 9분동안 헉 왜 계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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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뭐함 11
할게없어서 공부하고있는데 이건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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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독서가 평이 문학만큼좋지 않은것도 몰랐음 근데 오티만 듣고아무것도 안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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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엪 프린트 60장했는데 거의다 연하게 나와서 풀수는 있겠는데 느리게 풀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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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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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단 저도 똑같은 고민했었고 2년반동안 생명 낮3-4 뜨는거 보면서 고통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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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겨울에 공통 기출을 무조건 한 번은 돌려야하나요?? 하고 있긴 한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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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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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을 숭배하지 않는 이단들이라니 다 물러나거랏 이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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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우울함 모두 보내주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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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우선구매해요 공통 있으면 좋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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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머병이 된 오레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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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하는사람? 5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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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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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하이 12
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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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질받 23
일병 개짬찌 상근/휴가 끝나고 동대로 곧 갈예정 건대 낮문 국어 원툴 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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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사람?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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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빡센 편임? 국어수학이 부실한 편이라 좀 달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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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교과서 보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강사나 교사, 출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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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상이 와버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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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일 아침 강기분을 4시간동안듣거나 요일에따라 영어모의고사를 한회식 풀고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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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25살이상이고 그러면 좀 당황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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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6-91로 올렸는데 고정1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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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3 딸어케침 17
진짜궁금해서그럼 공스타하는 몇몇사람들도 하루 빈틈없이 꽉 채워서 사는 사람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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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훨 나음 겨울에 듣는 성시경 목소리는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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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원래 공부 안하다가 고2 기말 쯤 부터 수상수하 부터 꾸준히해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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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갓냐 12
나도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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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제 기출 보는게 의미가 있음..?기출로 대비안되는난이도인데? 리트의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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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짜 그때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수고 많으셨어요 왜 그러나면 지금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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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출 1
마플이랑 시대 기출이랑 뭐가 더 나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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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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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암어밷보이 0
유얼굿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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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약해서 방학동안 국영수만 공부하고있는데, 사탐도 시작해야할까 고민됩니다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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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10
다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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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외시외경경시외경외시외시경외경시 오르비언의 모임 정기 모임: 매월 첫번째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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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꾼꿈 2
재수해서 93 92 1 50 50받는 꿈 껏음.. 예지몽인가 이거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