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글 (좀 긴글입니다)
02년생인데 올해 그냥 마음편하게 수능 봤는데 어찌되었든 가장 좋은?성적을 받은거 같아서……
지금생각으로는 냥대 공대를 가서 산업체요원으로 복무하는거가 1번째
분석을 잘해서 연고대 자연대를 가게 된다면 복전을 한후 산업체요원으로 복무하는게 2번째
지금 냥대 상경계열인데 처음에 반수생각으로 가서 과공부도 안해서 학점도 낮고 친구도 없어서 복학은 꺼려지는데 올해 과든 대학이든 옮기는게 맞겠죠? 무휴반으로 한번 더 수능보고 싶기는해서 1학년이면 상대적으로 과공부의 부담도 적으니까….
나이가 너무 많아서 옮기는게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공익이니까 현역인 친구들 보다는 군대 부담도 적고 이과계열로 가면 산업체로 갈 생각이 있어서 괜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탐으로 바꿔서 무휴반하려고ㅜ하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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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시면 23개월인데 현역 등급이시면 34개월입니다. 심지어 개같이 굴려먹으려는 구석들이 강해서 산업체 근무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지인분이 대표인 회사가 있어서 아마 간다면 그곳으로 갈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공익이라 23개월인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냥 공익으로 가면 아무것도 안남지만 산업체는 근무하는느낌이니까..
옮기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