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영화 지금봤는데
뭔가...와 진짜 잘만들었다싶고 감탄나오는데 다보고 나니까 뭔가....공허하고 씁쓸하고 불쾌하다해야하나...마지막에 해피앤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최우식 상상장면으로 아버지그때까지 좀만 기다리세요 이렇게 끝나는것도 그렇고...
누가 그 지하실아저씨도 처음부터 저런건 아니고 고시낭인이었던거같다던데 저도 고시준비를 생각중인 사람이라 생각이좀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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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가원을 상대하는 방법을 일컫는 말이다. 6모 때 크나큰 타격을 입은 평가원은...
마지막에 거의 살육전이 벌어지는 데 영화 끝나고 남는 건 흥분이 아닌 허무뿐
중간에 벨 누르는 장면에서 분위기 확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