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인문논술 오후2 질문?
지금쯤 채점 끝났을거 같은데
(나) > 기아문제를 절대적 가치로 본다
(다) > 기아문제를 상대적 가치로 본다
이렇게 쓰신분 혹시 있으실까요?
아니면 다른 답 쓰신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좀 비약적인 생각인데 국회에 폭탄 테러 있을수?도
-
언제쯤부터 봐야 의미있을까요?
-
서성한 0
어디가 젤 유리해 보이나요??
-
그러니까 백분위로 커트되는거는 제가 컷에 간당간당 혹은 더 낮은수준인데 그 대학식...
-
슈핟 너무 아깝네요.. 3점짜리 하나를 실수햇어요.,ㅜ 보신 김에 라인좀 잡아주세용...
-
좀 걸어야지 2
생각정리
-
가능한가요? 0
표점 화작 109 확통 117 사탐2개합 109 영어4 한국사3 부경대나 해양대...
-
진학사에서 한양대식 936 떠요
-
1)))) 각 제시문은 결합이 나타나는 가마바 와 분리가 나타나는 나다라 로 분류할...
-
어쩔수없는 사람인가봄
-
궁금합니다 전망 괜찮나요?
-
진학사에서 추합될거같다는데….멘탈갈림
-
.. 1
중대 학연 선배진 동문수
-
공통까지만 가채하고 화작문만 복기로 가채점하면서 내가 OMR에 써놨던 숫자랑 뭔가...
-
92 78 4 96 83 화미생지 백분위입니다
-
여전히 고능저렙노프사단이 오르비를 점거했구나
-
근데 다들 한번씩은 n수의 신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 있지 않음..? 2
내 주변에서만 3명정도 있음 물론 되면 나도 go.. 해보고 싶긴 함
-
국어 132 97 수학 134 98 영어2 화학 65 97 지구과학 71 100...
-
참고로 몸매좋아서 언더붑 배꼽티입고 바지는 핫팬츠입고 출연가능 얼굴만 가린다면야
-
ㄱㄱㄱㄱ
-
대부분은 오십보백보던데
-
과외 1
메디컬 간사람이 국어 과외 하려면 수능에서 백분위 어느정도 맞아야한다고 봄...?...
-
저 라인 한번만 4
수학 덕분에 한양대 상경 or 서강대정도 넣어볼수 있을까요?
-
국어(화작) 98 수학(기하) 85 영어 1 정법 75 사문 95 경희대 중간 공대...
-
메가가 추천한 대학 고속에 넣어보니 다 빨간불 뜨는데 머죠;;
-
정법 vs 한지 0
사문고정이고 정법할지 한지할지 고민인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근데 25년도는...
-
먹다가 함부로 끊지마세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 안먹고 잠들었더니 오늘 하루종일 편두통...
-
현정훈 개빡세네 3
물2 단과가 이리 빠르게 마감되다니 대기 안돌겠죠..?
-
현역 35332 재수 34422 국수 백분위 완벽하게 똑같아요... 아빠는 제가...
-
원서질이 가능하긴 할지 …ㅎ
-
제가 가난해서 드릴 건 없고 가지고 있는 덕코 전재산 3500이라도 드릴게요.....
-
무서운 사진 3
친구랑 폐 대학교 탐방 갔다옴뇨
-
문사철은 생각 없습니다,,, 진학사 칸수 올라서 희망회로 돌리는 중 ㅠㅠ
-
언미생지 95 98 1 98 88 절대 불가? 고속 연초 몇개 있는데 진학사는 두세칸일듯
-
1월 전역 예정이고 내년수능치면 나이로는 5수인데 성적표 받아보니까 못내 아쉬움이 남네요
-
치한약 위주로 봐주시면 ㄱㅅ하겠습니다
-
제가 A,B 유형 중 B유형이 유리해보이는데 진학사는 A유형으로 산출해서 5칸밖에...
-
올해 수능 미적 4등급 개념은 다 돌렸고 기출 한 번도 안함
-
계속 제기됐뎐 문제 아닌가? 몇 달 전만해도 저런 말하면 본인이 간다고 저러나보다...
-
1표라도 조작된거면 의원직 박탈당함?
-
이정도면 어디 갈 수 있나요?
-
재수학원이 비출이 많이 크니까 대성패스는 끊었고 집,스카공부 하고 싶은데 ..ㅜㅠ
-
이거 건동홍 깔고 외시 낮과 지르는거 가능한가요? 아니면 건동홍도 상향으로 봐야하나요?
-
삼수 어케 생각 4
현역 때 노베 상태로 3개월 벼락치기 해서 39234 로 3합8 맞췄었는데 (영어는...
-
물리 대신 사문을 했어야 되는데ㅜㅜ
-
하지만 내가슴이불타는데
-
베몬 로라 (08) 피프티피프티 2기 아테나 (07) 아이브 이서랑 둘 다 느낌 비슷한듯 존예..
생명의 가치가 크다는걸 절대적이라고 표현하신 것 같아서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 것 같은데
전 절대적 가치 자체를 생각 안했던 것 같아요. 전 생명의 가치도 상대성이 있어서 저울질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서요
(나)지문은 생명의 가치가 크니까 내 희생이 크지 않다면(전재산을 쓰는 것 정도는 ㄱㅊ) 기부하라는건데, 나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 기부 못할테니까요(능력이 되는한)
근데 제시문 (나) 마지막 부분에서 생명적 가치가 동일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그 부분은 딸하고 모르는 사람의 생명을 비교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앞 댓글에 표현을 실수한 것 같아요. 절대적이라는 말이 완전 틀렸다거나 무조건 상대적이라는 게 아니고 제가 썼던 댓글처럼 무조건 한 쪽으로 생각되는 게 아니니까 자기가 쓴 글의 맥락에서 둘 다 맞는 표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결과가 안나왔다보니 마음도 뒤숭숭할 때인데 날씨도 쌀쌀한 것 같아요
꼭 살아남아서 합격하자요 ㅋㅋㅋㅋ
다같이 냥대 등산하자!
근대 나,다 지문.각각 도덕 의무를 가진다, 가지지 않는다. 이렇게 보는 관점 아닌가?
이것만 확실하게 집고 갔으면 근거는 아무래도 재량적일것도 같음.
나는 나의 견해 부분에 기아문제에 우리가 기여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 이 기여분만큼을 산정해서 기부해야한다고 서술하긴 했음.
예시로는 서방의 아프리카 국경 설정으로 인한 내전->생산력 감소, 지구온난화를 잃으키는 우리->사막화 진행 ->생산성 감소
(다) 에 나온 피해자의 과거 책임소재와 대비되는 상황을 제시하는것도 좋은 답이 될 것 같아서...
근대 생각해보면 문제에서 원하고 있던 답은 아닌 것 같다.
남은건 냥논밖에 없는 우리들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