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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물리면 특히나 고인 과목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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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손이 너무 크고 손가락이 안가늘고 안 긺요….. 나름 컴플렉스인데 이런거 못고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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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공부 관련 글도 몇 개 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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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쭉 달렸는데 그게 틀린 길이라는 것을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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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사 10초컷 6
진짜 ㅈ같이나와서 칼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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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검색해보니깐 슬슬 뜰 때 된 거 같은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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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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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 9
12시 넘어서 일어나서 롤하고 저녁먹고 낮잠자고 롤하고 배그하고 롤체하고 3시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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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과 6명 지원하고 낙지 9칸 텔그 80인데 무조건 가능한건가요? (앗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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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발점 대수, 미적분1 본책 + 워크북 국어 강기본(독서, 문학) 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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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ㅁㄱ 7
레전드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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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도 신중하게 해야되는구나 왜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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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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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17
내 내적 친밀감 고트 유저의 프사 이젠 내 거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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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프사 설정할까 12
추천좀요 너무 이상한 것만 아니면 추천 중에 하나로 설정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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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요 4
근데 일어나기 시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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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강 대학 탈출 행복 ദ്ദി ˉ͈̀꒳ˉ͈́ )✧ദ്ദി ˉ͈̀꒳ˉ͈́ )✧ 0
대학 근처 밥 못 먹는건 아쉽네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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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군대에 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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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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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시발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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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분들은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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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9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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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교환합니당 6
짧고 간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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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컴터로 문서번호 봐야댐? 아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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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학학원을 계속 다닐지 시대 라이브로 한쌤 커리 쭉 타면서 관독 1년 다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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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그리 좋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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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4
밥먹고 한숨 자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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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기계 vs 성균관대 전전 집은 서울이긴한데 통학시간은 비슷합니다.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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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만 가능함?? 아 미니도 선택지에 넣어주지 미니 사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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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는 사람은 안된다는데 그냥 시치미 떼면 그만 아닌감..? 갑자기 궁금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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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사회를 바꿀 수 없는거 맞지? 그냥 인정하고 순응하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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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ㅇㅈ 1
꼬리로 들어와서 머리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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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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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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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만점은 적백이햄이라고 불러버리는데 확통 만점은 부르는 칭호도 없음 뭐 통백이햄이라 불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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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떨해서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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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문 시작도 안한 물화에서 사문으로 튼 07임 ㅇㅇ 임정환이랑 윤성훈 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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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사탐런해서 동사할려하는데 ebs 수능개념 정선아선생님 강의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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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쟁률을 비추어 보았을때 아직 얼마나 더 들어올까요? 알려주시묜 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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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인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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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배운 거 기억도 안 나네 책 펴기 전까지 중간 범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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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말이 되는 시험인가 이제 선택도 끝난 시험이겠다 표점따위 좆까라 모드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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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좀잘나온듯ㅎㅎ 1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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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잘했네 ㄹㅇ
진짜 병적으로 기억력이 정말 많이 안좋은거 아닌 이상 약대가 맞지 않나요 저는 그 성적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만약 고민하시는 이유가 그것뿐이라면...
진짜 이정도로 고민되는건 처음이네요 ㄹㅇ
만약에 공대쪽으로 꿈이 확실하시고 정말 하고 싶은 게 그쪽이라면 응원하지만
약대를 고민하실 최상위권 성적이시라면 약대가 아니라 그 수준의 공대를 가셔도 어느 정도의 이해력 암기력은 충분히 필요할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이유가 약대가 안 끌려서라면 개인의 선택이지만요, 저라면 굳이 잘 본 수능 성적을 안정적인 조건으로 써먹을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리지는 않을듯
꿈이 공대쪽인거보다 서울대라는 이름값이 너무 좋아서요.. 약대라고 하고다니는거보다 서울대가 좀더 멋지기도 하고요
근데 이런걸로 제 인생을 결정하는게 멍청한짓이란걸 아니까 많이고민되네요
사람들 의견 들어보니 약대쪽으로 많이 기울긴하는데 시간많으니 좀더 고민해보고 정할깨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음 좋겠네요 근데... 저희 아버지나 주변 어른들 보면 그 시절 서울대 기공을 의대 성적으로 들어가셨는데 석사까지 따시고 임원 시절에 하셨던 일은 대부분 전공과 별 관계 없는 의사결정과 조직관리 라인타기셨습니다 만약 이런 인사업무가 더 적성에 맞으시고 서울대가 좋으시다면 그것도 좋은 결정이지만 보편적으로는 약대가 더 편하고 안정적인선택지는 맞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의대도 이해력 암기력 안좋아도 공부만하면 중하는감
공대 약대 다가봤는데 약대가 훨 쉬움 다만 양이 많음
애초에 약대가 그 정도 수준이 아님
배우는 내용은 어려울 지 몰라도 대부분이 개국약사 루트 타는데 개국은 학점 잘 따든 못 따든 아무 소용없음
그래서 경쟁이란 것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당연하게 공부 안 하는 학부생들도 상대적으로 훨씬 많음
제가 시험통과를 못할까봐 두려워서요 ㅠㅠ
외우는걸 못하는편이라
유급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문제 없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