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강렬한 기억
바야흐로 1학기
방마다 이름표가 붙어있었다
내 옆 방엔 한 남자의 이름과
a4용지를 대충 찢어 이름을 적어놓은
여자이름이 있었다.
난 항상 주말엔 귀마개를 끼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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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ㅈ도 안됐음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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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6gz2I_suk?si=F7ltEkRc_jjW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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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완료 오늘도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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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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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pc방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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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타도하자같은 이런게 진짜 존재한거었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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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끄면 아무도 없다는 게 슬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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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네 지도 내년에 고3이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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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에 무좀? 각질? 습진? 같은거 생김... 최근들어 스타킹 자주 신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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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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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합격한(합격할) 25학번 의대생들 입학 취소시키자는건데 그렇게 내년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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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ㄱㅎㄷㅈㅇㅇㅇ 10
ㅅㅇㅁㅅㅅㄱ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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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 9
왕도마뱀 아니면 귀여운 미소녀로 태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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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나이때는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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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가줘“ “제발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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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 사람 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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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시기를 놓쳤네요ㅠ 지금 순번도 컨설팅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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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현역이고 재수 결심했습니다 예체능으로 ( 미대 __ ) 설대랑 고대...
,,,,
그걸 왜 귀마개를 껴 감상해야지
주중에 녹음한거 주말에 몰아듣는거임뇨??
아 이거구나
뭣?
명문이다..
서글프뇨,,
엥 한두명 내쫓았나
보통 2~3인실일텐데
이제..당시는 코로나였습니다
코로나 저주받은 세대라더니 개구라였네
??????????????????? 이거진짜에요?
단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