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00점 받는 분들
문제 풀때 1분도 고민 안 하시고 바로 쓱싹쓱싹하시는건가요
9번 10번 이런거 풀듯이 샤프가 쉬는 타이밍이 없으신가
수학이 물리적으로 시간이 너무 촉박함
공통이나 미적 27~30 기하 27~30 이런거 풀때 고민을 조금이라도 하지않음?? 어떻게 시간이 남을 수 있지
1문제도 안 막히고 구몬 수학 풀듯이 푸시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험생 52만명+a가 아는데 이거 쓰면 모욕적 표현으로 인정될까??
-
괜히 경제같은 이상한 과목같은거 하지마셈… 생윤이 정 하기 싫으면 정법까진 ㄱㅊ은듯
-
개깨끗하고 시설좋고 책상 크고 세면대 물 따끈하고 흡연하는 곳 바로 옆에있고 주변이...
-
123은누가봐도개소리고 4아니면5인데 4는계산있어보이니패스 5는상황1은누가봐도플러스...
-
수능날 아침부터 2
책상바꿔주세요 신분증잃어버린거같아요 화장실가도되나요 물먹고와도되나요...
-
4시쯤 누우면 되겠다.
-
님들이라면 어디 쓸거같음요?
-
적금통장만들고 0
돈좀 모아바야지 아니 통장에 돈이 있으면 무조건 다쓰는 스타일이였어 내가
-
저도 현역 때는 건동홍만 보내주면 난 입시판 뜨지 이랬고 외대 논술보고 하루에 한...
-
이정도했으면 좀 뒤져야하는거 아닝가 ㄹㅇ 바디은퇴까지 볼 생각임?
-
오야스미 0
네루!
-
동생놈 개한심함 8
고2 시험기간인데 수능끝난 나보다 게임많이함
-
왜 난 이럴까? 물음표로 수놓인 밤하늘나를 내려다 보는 star괜히 오늘따라 더...
-
올해가 마지막이라든데 장사가됨. ?
-
절대 함격 불가죠?
-
‘ ‘와 어떻게 5수를 할 수가 있지..? 진짜 말도 안되게 힘들 것 같은데’ 이리...
-
잠이 안온다 1
잠이 안옴
-
끼잉끼잉 3
-
언제 없어졋노
-
덕코 기부 좀 2
따서 2배로 갚겠음 그 넓고도 깊은 은혜 절대 잊지 않겠음 전에 주신 분들도 내가...
-
25년도라고 저렇게 깔맞춥했네 ㅅㅁ
-
교수님이가르치다가 자연상수언급하는데 학생들이그거안배웠다하니까 아니이걸몰라요?라고하며충격받았었음
-
시발점 개정 0
시발점 개정이랑 지금꺼 별로 차이가 없나요
-
재미읎다 1
에휴이
-
250은 그냥 깨지네 옷사고 뭐하고 하면 300은 깨지는거네 흐음 ㅜ
-
그래서 전 직접 만지고 있어요. 냄새도 좋아요.
-
수갤 시절 문학인데 진짜 잘 만든듯 그보다 중3때 광운대 봤는데 이쁘더라
-
하
-
06이며 이번 수능은 미적선택하여 68점 나왔고 우선 미적은 시발점부터 다시 할...
-
달러에서원화로환산할때 뒤에14만곱해주면돼서 계산편함
-
과목 장점으로 말장난 없다는 걸 내세우는 건 궤변임 7
평가원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양질 구분, 다중부정, 필연개연으로 선지 다 흔들어놓을...
-
설머 -> 기회와 운, 실력 삼박자가 다 맞아야 갈 수 있는 천재일우의 대학. 신 그 자체.
-
항상 재수 때부터 서성한 이상이 목표였기 때문에 올해는 꼭 가고 싶은데 하… 올해...
-
사교육 카르텔 처치 한번만 해주세요 국어만 1 뜨면 진짜 치대 될거같은데.. 이것만...
-
쌩삼하게되면 5
공스타해야겠다 천명팔로워가목표야아
-
쌩4수를 해야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근데 만약 4수 5수 모두 수능에서...
-
시골의 기준이 뭘까
-
독서 인강 추천 2
문학은 강민철 할건데 독서도 강민철쌤 할까요? 대성, 메가패스 있습니당
-
추합은 될 수 있으려나요 허허이,,
-
“지속 가능한”
-
투과목은 왜 3
2컷 3컷이 10점차가 나는거냐
-
수능 끝나고 보니 그냥 씹황엘리트goat 그 자체네요 저길 수능으로 간다고?
-
백분위 어느정도 받아야됨?
-
안녕하세요 시대인재 국어 KEY T 현강 신청하려는 고3입니다 전화해서 안내받고...
-
호머식해도못가던데 ㅋㅋㅋㅋ 확통으로올거면걍만점을받으라는거지..
-
이러면 뭐가 나음요 집에서는 부산이 좀 더 가깝긴한데
-
대충 맨시티 망했나보네
-
어느대학 정도면 상경할 거 같나요 저는 건국대 ㄷ 부산대는 좀 고민되는 거 같은데ㅠㅠ
-
올해수능 봤어도 잘 걸거라는 장담을 못하겠음
당연히아님
무조건 한번씩 넘기고 다시돌아옴
고마워요
절대아님
ㄱㅅㄱㅅ
설의들도 가끔 막힐때가 있음뇨 보통 실수때매 막히는건데 그럴땐 과감히 건너뛰고 다시와서 풀면 됨뇨
고마워유
막혀도 “돌아오면 무조건 풀 수 있다” 는 자신감만 좀 클 뿐 모든거 다풀면 그건 걍 신임 ㅋㅋㅋㅋ
ㄹㅇ 그마인드가 젤중요한거같음
자신감 ㅇㅋㅇㅋ
수능 한번만이면 몰라도 모든 수능 다 막힘없이 풀면 그게 정병호지 뭐뇨 ㅋㅋ
강기원도 막힐때있고 계산실수 쥰내함 ㅋㅋㅋ
원큐에 푸는 경지에 올라야지!!는 환상이라 생각함
ㅜㅜ 위로받고 갑니다
어쩌다 어라라 싶은 문제 한두개는 나오는 대신 걔 빼고 다 푼 시점에서 시간을 많이 남기기 때문에 막혔던 문제를 느긋하게 풀 여지가 있음
막히는 건 어쩔 수 없고 막힌 거 수습할 시간 확보가 중요한 듯?
이게 맞다 돌아갈 시간 남기기
이번 기하 손도 못댈정도는 아니긴했는데 몇개 막히다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순간적으로 환각상태가 됐는지 포물선 꼭짓점을 초점으로 읽지를 않나 계산 삑사리가 나서 답이 안나오질않나..
그런 부분은 순수 피지컬 부족 때문이라 봄
본인의 역량이 감당하기 힘든 속도로 풀려 하다 보면 실수의 가능성이 매우 커짐. 그렇다고 천천히 풀자니 시간압박이 심해짐. 그냥 순수하게 잘 풀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 이런 사태가 안 일어남
https://youtu.be/iQkRhUx7kCE?si=nyyQ0bbyRZ6O52ru
이런영상 유튜브에 많으니 찾아보세요
강사들이 평가원 시험지 뜨자마자 직접 푸는영상도 있고 그런거 보면서 느낌 파악해보셈
사실 님이 쓰신 글 보고 이글 썼습니다ㅋㅋ
적백 너무 부럽네요ㅜㅜ 타고난 계산 속도가 빠르신건가싶기도 하고
타임어택에 환멸을 느껴서 확통런칠까 고민중입니다. 기하 잘 맞긴한데
저도 처음엔 가형 4등급 후반이었고 재수할떄도 시간에 쫓겨서 2등급인가 맞았었는데
결국 타임어택은 생각의 시간을 줄여야합니다. 계산시간은 재보면 얼마 안되거든요..
(저도 그렇고 댓글의 영상을봐도 계산속도가 특별히 빠르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생각을 빨리빨리 하려면 아주 많은 문제를 풀면서 여러가지 발상을 수집? 암기? 한다는 느낌으로 가는게 유일한 방향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본인의 지능에 따라 사전에 암기하지않고도 다양한 발상을 즉석에서 떠올리는 능력에 차이가 있는것이겠지만,
결국 그런 재능이 없다고 해도 그냥 사전에 접하고 다 외워버리면 극복이 되는것이겠죠.
음 굉장히 와닿네요. 풀이들을 수집한다라
아무튼 의대 꼭 가십쇼! 정말 고맙습니다.
24 96 25 100인데 당연히 막히는 문제 있는데, 그래도 12~13번대 정도까지는 웬만하면 스무스하게 풀림.
막히는 문제들 다시 풀때는 몇 분 정도 걸리시나요
저도 올수 14까지는 한큐에 쳐냈는데 그 이후 계산이 너무 꼬여서 시간 낭비한건가 싶네요
5분 넘어가본적은 없네요..아 24수능 22번은 푸는데 10분 넘게 걸렸습니다
내년에 다시 치시는거라면 복기 열심히 하시고 기출엔제실모 골고루풀어서 26수능 100점에 도전해보세요
100점 부럽습니다..
저는 수완 뒷쪽 실모도 시간 빠듯하더군요ㅋㅋ 뭔가 열심히는하는데 항상 백분위 94 95 구간에서 시간이 끝나네요
당연히 그럴리가 없잖아 ㅋㅋㅋ
시험당 2개~3개정도는 한번에 못품
수학 100이 한 번도 안 나와봐서..ㅎㅎ
3-4개정도는 넘어가는듯
이번 수능은 막힘없이 22번까지 30분 걸린듯...공통이 너무 쉬웠어서
기하는 어떠셨나요
공통 분당 1문제는..;;
28번에서 삼수선 잘못 내려서 시간 좀 쓰고 22번에서 내분 반대로 해서 시간 좀 써서 25분에서 30분쯤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