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현실성 있나요?
6평 언미영물생 22453
9평 언미영사생 32344
수능 언미영사생 메가기준 33212
국수는 교육청이나 더프같은거 다해도 늘 1~2가 나왔었는데,
막상 본 수능에서 저렇게 개망해버리니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냥 맞춰서 가란입장인데, 전 너무 아쉬워서 서성한 목표로 한번만 더 해보고싶어요
현실성있고 1년 투자할만한 선택일까요?
참고로 공익하면서 한번 더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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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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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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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똥쓰레기라 Pt받을 때마다 쎈b스텝 하중중상 문제 4개 풀고 4개 다 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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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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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옷 두르고 피 한 칸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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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보러갈가 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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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여 (사진 누르면 포만한 공식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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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버리기 너무 싫어...ㅈ같은 사탐은 하기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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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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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상처 받을 일도 힘들 일도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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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갈걸 그랬나... 넘 힘들다 퓨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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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나서 지금까지 하루종일 했는데 에2 유지임 시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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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랑만 연애vs여러여자들이랑 동시에 연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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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네 이이네 5
팬케키먹자 옳지옳지잘한다잘한다잘한다 이이키 이제잔뜩토해내렴 이이네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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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기준 백분위 97 100 2 95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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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칭구를 모사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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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사항 FAKER - 29일 10PM -> 11PM - 30일 10PM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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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어 풀면 문학은 잘 나오고 독서에서 와장창 깨졌어서 독서 공부만 햇네요...
님의 선택인데요 저는 하셔도 좋을듯
이런식으로 상승폭이 아쉬운 친구가 하나 있는데, 저는 그 친구에게 재수 강력 비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수가 괜찮은 선택이 되려면
1. 생노베인데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2. 계속 오르고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했어요
3. 말도 안되는 실수(주의:ㄹㅇ실수여야함.실력x)로 아쉽게 못 봤어요
중에 하나는 무조건 충족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물론 06현역의 생각인지라 걸러들으셔도 됩니다.
자기 성찰 반성같은거 열심히 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찾고 하시면 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