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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만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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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수 233 뜨고 재수하려는데 현우진 미적 시발점 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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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괜찮은 쌤 아시는분 있나요? 없르면 메가대성중에 괜찮은 쌤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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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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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왜 채식만 고집하게 된거임? 꿈 때문에 그렇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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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쓰레기 닌자 카카시의 일대기 이거 누가 만들었냐 3
앞에 10분만 봤는데도 ㅈㄴ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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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4
이게 킬러임?? 28번 킬러라는데 24수능부터 그런 기조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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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발표 이후에 하루에 1-2시간씩이면 그래도 컨설팅 없이 혼자서 대학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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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컷했는지 기억이 좀 애매한데 11시쯤에 20번 건든것같음 이정도면 뉴런들어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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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족 고 대 6
내게 크림슨 과잠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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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 수시반수 실패하고 전과 신청 사유 쓰는거 ㅈㄴ 0
존나비참하네 신청사유 학업 적성 및 진로 학업계획 적으라느ㅡㄴ데 으 스발 나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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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 날 뽀뽀는 어느정도 최소한의 외모까지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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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1기가 되고프다 11
금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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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복기? 25
애초에 긴장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전날밤에 가서 뭐할지 다 생각하고 자료 챙겨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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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다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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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10
갑자기피곤해졌어요 먼저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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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했다고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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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브릿지 2000원, 서킷 2500원임요 이륙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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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 커리 영상 왤케 신나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빨리 집 가고 싶은데 들키면 안되니깐~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면 다이죠부 다이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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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정시러 4
사탐런 할건데 조합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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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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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1>5로 등급 상승한다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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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2
오늘 유튜브에 현우진T 2026수능 커리 영상 올라와서 보니까 시발점도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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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명 지원 15명 모집 20등/58명 작년엔 5명 모집 3명 추합이었어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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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바뀌는거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범준쌤거 듣고 싶기더 하고.. 뉴런이랑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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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칠 지우기 빡센 건 10
모르고 뿌렸겠죠...? 미대면 알 법도 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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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ㅇ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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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문과고 시발점-뉴런 커리타려는데 개정 시발점이 없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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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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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메타가 온다 6
약대 to 거론할 성적도 안 되는 범부라 우럿써 전 한약대도 간당간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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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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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범준t들을려했는데 우진이 커리큘럼보니깐 뉴런하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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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stem,비 메디컬 학과라 미국으로 이민 가는 건 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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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10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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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적 맞춰서 가는 거 아님? 서성한 중경외시 못 가서 이대가고 지방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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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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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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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중여고 나와서 여대 가고싶었는데(갑자기 남자있으면 불편할거같아서) 서울여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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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소리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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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수학과고 수학만 했음 그러니까 전전 물리, 컴공 컴퓨터 암것도 모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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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에 가까운 시위행태'를 보고 그 수준을 비판해야지 '공학전환 반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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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서 직접 찾아봤는데 성균관대만 못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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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1로 서울과기대 못가나요? 화미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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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아님? 그쪽 애들이 데시벨이 커서 두드려져 보이는거지 조용히 학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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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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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공대 / 중간 공대 / 낮은 공대 에 뭐가 있는지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 학과 )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