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무리. [1339683]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1-25 0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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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요,

지원 가능 대학(메디컬)의 제한과 과탐가산과 

과탐과 사뭇 다른 변별스타일을 고려하면

23년 투과목같은 압도적 유리함은 아닐 것이잖아요?

결국 과탐을 할건데,

생1지2로 밀고 가겠습니다.


생1은요, 하방이 튼튼해요. 3 아래로 내려가진 않을거잖아요? 유형도 고정되어있어서 뭘 해야할지가 명확해요. 생각의 속도만 극복하면 좋은 과목이에요.


지2는요, 솔직하게 생각을 말하자면 내년엔 헬이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대안이 없어요. 지1 제일 무난할 것 같았었는데, 수능에서 두 번연속 박는걸 보면요 이건 우연이 아닐거에요. 무난하다 생각하는건 남들도 똑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은거에요. 내가 남들보다 비교적 우위에 있는게(이제 아니게 되겠죠) 지2밖에 없고 여기에 할 수 있는 모든걸 걸거에요. 지금까지처럼 개념 기출만 빠르게 훑고 사설 대충 30점대 나올정도로 무모하게 대비하지는 않을거에요. 그럼 어떻게 대비하냐고요?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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