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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이래요..? 8칸 추합은 첨 경험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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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나랑 다른 존재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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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두날개 사서 독학해야할듯요 물1은 시대라 들을 거긴 함뇨.. 사실 물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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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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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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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사라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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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0
격자점 실생활 활용 문제 유기해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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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71프로 뜨는게 진학사는 4칸인데 진짜 어디가 맞는거지.. 작년에는 외대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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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추천 좀 2
방금 점심으로 떡튀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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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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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진짜 없긴한데 오히려 없어서 깡피지컬 싸움되니까 개인적으로는 좋았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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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물2 2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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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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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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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미적 77점인데 가천대 논술 수학 많이 어려운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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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르비는 디시급 아니냐고 하네; 일단 난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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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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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위해 국어 연계 예측 GOAT 알려드림] https://orbi.kr/000701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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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갔는데 기출문제집 만들어주는데가 마더텅밖에 없다네 그마저도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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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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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생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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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시 입결표 보면서 한 학교 안에서 주류 비주류 과는 결국 수학 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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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까지 전부 사탐에 확통도 수두룩 ㅋㅋㅋㅋ 저정도 점수 받으려면 준만점이여야 할텐데.. 벽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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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있겠고요. 사설시험 알아봐야겠고, 일반 재수학원에서 교육청 시험도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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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회기동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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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과 상관없이 학교 간판만 보고 간다하면 이 성적에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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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러버 직관딸깍 스타일이 잘맞음 몰라도 못푸는 건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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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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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자기 수시때메 물어보던데 이거 어디가야됨? 걔 집이 서초구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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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보고 울던 여성분 본거 말고는 얻은게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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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12
경북대까지1시간이나남아서 심심하기에질문받아봐요 선넘질받도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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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옆동네에서 익숙한 자료를 봄 ㄷㄷ (나보다 연계 적중 내역 더 잘 정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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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3
184 정도면 어디가서 꿀릴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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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정상화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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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 현재 만 100세 동시대 사람인 헨리 키신저는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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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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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썹정리 해라 자신있으면 유튜브보고 스스로 해도 되고, 아니면 브로우샵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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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최저 6광탈이라 예비도 못받았는데 올해는 4개는 무조건 받을거라 긴장이 매우 많이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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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논술뭐냐 0
기출 지금까지 다 80점댄데 오늘 왜 1번은 공통이고 2 3번은 쌩 기하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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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있을수도 있서요 처음만들어보는데 재미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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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0
이정도면 어느과까지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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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투과목 연관성 10
물1 물2 : 원 안하면 못함 화1 화2 : 몰라도 큰 지장 없음 생1 생2 : 아예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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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도 화작 다맞으면 1컷 88이었는데 수학에비해 국어 1컷 난도가 좀 높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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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성형시 집에있는자산 한푼도안물려준다 했었음... 그래서일단은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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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 만점급으로 잘본다고 했을때 최대치가 어디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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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윤사 사문 어케 생각하심? 그리고 각 과목 등급정도 받아야 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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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하자~~ 2
이제 진짜 투투할만하다 아님? 원원 선택지가 생지밖에 없는데...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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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공대 10
인하 공대 상위과 (텔그기준 95-99프로) 건국대 ,시립대 상경계열 (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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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좋은거지 뭐 못생긴게 절대적으로 나쁜건 아님 상대적으로 불리한거지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골목 안 아홉 가구가 공동변소처럼 쓰는 불단집 소유의 뒷간에 양 서방이 갇힌다.
그는 아무리 상고하여 보아도 도무지 나갈 도리가 없는 것에 은근히 울화가 올랐다.
'제 집 뒷간두 아니구 남의 집 것을 그렇게 기가 나서 꼭꼭 잠그구 그럴 건 뭐 있누? 늙은이두 제엔장헐......
인제는 할 수가 없으니, 소리를 한번 질러 볼까? 하기도 하였으나, 이러한 경우에 있어, 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꼭 어떠한 수상한 인물인 듯싶게 스스로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 그는 생각 끝에,
"아, 누가 문을 잠겄어어어?"
"문 좀 여세요오 아, 누가……………."
하고, 그러한 말을 제법 외치지도 못하고 그저 중얼대며, 한참이나 문을 잡아 흔들어 자물쇠 소리만 덜거덕거렸던 것이다.
을득이한테 저의 아비가 불단집 뒷간에 가 갇히어 있다는 말을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 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 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 금방 울 것 같은 사내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에 기대 마음의 무덤에 나 벌초하러 진설 음식도 없이 맨 술 한 병 차고 병자처럼, 그러나 치병과 환후는 각각 따로인 것을 킥킥 당신 이쁜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내가 아니라서 끝내 버릴 수 없는, 무를 수도 없는 참혹……, 그러나 킥킥 당신 허원은 문득 세상사람들이 수상쩍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때부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세상 사람들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이 인간 장기의 한 조그만 흔적에 대해 심상찮은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배꼽에 대한 사람들의관심 역시 기왕부터 있어 온 것을 여태까지 서로 모르고 지내 오다가 비로소 어떤 기미를 알아차리게 된 것인지, 혹은 사람들로하여금 그런 관심을 내보이게 할 만한 무슨 우연찮은 계기가 마련되었는지는 확실치가 않았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그런 관심이 시작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쨌든 사실이었다. 주의를 기울여 보니 관심의 정도도 여간이 아니었다. 한두 사람, 한두 곳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듯 배꼽이야기가 일반화의 기미를 엿보이기시작하자 사람들은 이제 그걸 신호로 아무 흉허물 없이 터놓고 지껄이거나 신문, 잡지 같은 데서 진지하게 논의의 대상을 삼기도 하였다. 배꼽에 관한 논의가 그렇듯 갑자기 시중 일반에까지 성행하기 시작한 것이다.기묘한현상이었다.
님아 메벤에서도 그러시더니 오르비까지;
어떻게 모든 글이 블라인드 ㅋㅋ
짤짤이 벌려고 이런 글 올리는 님 인생이 더 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