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사회적 극단적 선택 직전..
수능 ㅈ망하니 국어 풀 때부터 엄마생각이 났고..
어차피 ㅈ된거 주변 자거국 딱 갈정도로 ㅈ망해서 바로 군대 가려하는데 이게 맞는 선택이겠죠? 아무런 자격증,면허 없이 지원해야하는데 육군이 맞는걸까요..?
20대 시작부터 넘어진 기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거의 모든분들이 안가도 될 것 같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퍼센트가 낮게 나와서...
-
전 9월이랑 비교도 안되게 썰림,, 주변에도 성공한애 없는듯
-
물1 1등급 이상한테 누구 들었냐물어보면 다들 현T가 압도적이네 현정훈T랑 강민웅T랑 많이 다름?
-
제발!!!!!!!!!!!!!!!!!!!!!!!!!!!!!!!!!!!!!!!!!!!!!...
-
댓글이 천 개 가까이 되네요 저걸 언제 다 일일이 하신담..
-
확정컷이 지금 컷보다 올라가는 경우가 많나요?…ㅠㅠㅠㅠㅠ 진짜안됨…………....
-
시험장에서 안보이면 근데 개빡침;; 물론 난 매체황이라 틀려본적은 없음
-
물리1 버릴까 7
근데 그러면 할게 없는데..
-
약간의이상치(5살)말고는 오르비할때가 전체적으로 제일 행복했던거같음
-
안 되옵니다 미적형님들..
-
서울대는 딸기맛 아님 오렌지맛이 가득이네 진짜 설대가 많이 높긴 하구나
-
어디가 더 정확함?
-
6모 21234 10모 31134 수능 33222 1. 수학이 갑자기...
-
체대 입시생이고 가나군은 체대 지원 예정이라 다군에 안전빵을 써야하는데 홍대...
-
생윤 사문 했는데 사문 퍼즐이 자신이 없어서… 어쩌죠 사문 밀고나가는게 맞을까요...
-
과외 과목 추천 0
과외를 해볼까 하는데, 어떤 과목이 수요가 많을까요? 이번에 본 수능 성적을...
-
지상의 밤 0
-
해야겠다
-
국어 공통이랑 선택중에 뭐 더 틀려야 손해임? 화작기준
-
91점이면 진짜 대박인데진짜
-
현역 공부 안 함 탐구 개념만 깔짝깔짝 국어도 기출 자기 자신있는 파트만 풀고...
-
평소 집모 였으면 몇개는 더 맞았을텐데.. 실전 수능장 체감이 ㄹㅇ 말안된다
-
#~# 3
#~#~#~#~#~# 킥킥.....
-
갓기상 총평올려주셨네 16
엉엉...
-
언매 91 미적 90 영어2 한국사1 물리1 50 화학2 44 가산점포함 해두 애매하겠죠?
-
나중에맘편함
-
근데 95 98 2 98 98이면 고경갈 수 있어요..? 4
가채가 방금 바뀐거같은데
-
라인 궁금한데 2
언매 미적 영어 물1 생2 100 73 1 45 45 이러면 어디감
-
입학할때 몇등으로 들어왔는지 궁금함
-
평가원은 언매에서 지식적인 지엽을 건드릴 생각은 없는듯. 자잘한 개념을 통한...
-
내일은 알라딘을 가보겠음..
-
과탐하실분들 7
생1으로 오십쇼 과탐런을 하시려는 미친분들은 없으시겠지만 할거면 그나마 생1으로...
-
국어 화작 92 수학 미적 88 영어 1 생명 41 지구 41 한양대를 꼭...
-
미적 88은 5
1등급 안될 것 같아요 제가 ㄹㅇ 인간 미적 1컷 감별기라 항상 1컷에서 1점 낮게...
-
다 2나와서 최저 못맞춘 반수생이에요.. 솔직히 하고 싶은 게 없고 저는 명예가...
-
12131 0
언매미적물리지구 면 연대 간호 가능할까요? 어제도 대학라인 봐달라는 글 썼었는데...
-
국립대 자유전공학부에 관해 알아보는데 국립대면 보통 인서울과는 다르게 자연공학계열은...
-
고민이에요 준비를 해야할지..
-
보컬 배운 친구한테 교정 받았더니 목에 힘 빼고 불러짐ㅎㅎ
-
결론부터 말하자면 띵가띵가 놀다가 1학기 평점 3.0 겨우넘음. 2학기인 지금도...
-
화미영사지 68 84 3 42 38
-
ㅇㄷ ㄴㅂㅌ~ ㅋㅋ
-
제발 물1하지마세요 10
진짜 이거 과목 아닙니다. 올해도 이지랄인데 내년에 물1을 하겠다고요? 진짜 그건 아닙니다....
-
에매구간은 개쉬운데 다이아3정도되니깐 애들이잘햐서 못올라가겠음...
-
운에 대한 생각 0
경쟁에서 패자가 군말없이 승복하는 이유는 개인의 노력이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
하… 수능 2
아 진짜 내년 수능어떡함? 벌써 존나걱정됨 주변 모두가 다 재수생각중+ 2028부터...
-
인서울은 어디쪽까지 될까요
-
사탐 추천 0
사탐 추천해주세요.. 지엽적인거 싫어하고 국어 싫어하고 수학 좋아해요 암기도...
-
서성한~중경외시 어디과 가능할까요? 국어 마킹못한게 진짜 천추의 한이네요..ㅠㅠ
음...
한번만 더 하죠?
부모님이 이제는 자기말 들으라고 하셔서 절대 반대 + 아무런 지원안해줄거라 하셔서요..
딱 목표없으면 무지성 군지도 괜첞은 선택이긴 해요 어차피 가야되니까
군수하고 싶으면 공군가야해요, 제가 육군에서 상위 5% 안에드는 꿀벌 부대였어도
훈련이나 이것저것 방해요소 많았음
공군 가려면 헌혈도 해야하고 특기도 있어야하고 하는거보나 그럼 최소 5월은 더ㅣ어야 입영 가능하다고 하던데 아닌거요..?
5월에 입대해서 21개월이면 딱 입학은 가능하니까 저 같으면 차라리 그걸 권유 드리고 싶네요. 밖에서 개념이랑 기출 한 번 보고 드간다 생각하고
근데 공군도 솔직히 이등병이랑 일병때는 못하지않을까요?
육군가서 최소 베이스만 쌓고, 5월부터 말출 시작해서 11월 시험도 방법이긴한데
그건 본인이 성적이랑 한 번 보고 판단해보셔야 할 듯
일단 본인이 뭘 원하시는지 정확히 확인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재수 할 힘은 없고 반수는 고려중이나 반수할바엔 그냥 군대 가서 일단 대가리박자 이런 생각이 오늘 들어서요..
일단 12월까지는 쉬는게 맞는거 같고요 지금 너무 심리적으로 다운된 상태라 제대로 된 결정을 못할 수 있거든요? 그때 좀 더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데 어떨지...
어차피 부모님은 절대 안넘어오실거같고 금전적 지원도 안해주신다고 이미 말씀하셔서..재수 안한다는 조건으로 올해 많이 지원받아서
쪽지 가능한가요?
넵
잠깐만 얘기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