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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너무 겁먹으실 필요 없어요생윤 윤사 내용 겹쳐서 헷갈리지않고 시너지나여
등급컷 걱정은 지금 하실타이밍이 아닙니다
근데 말장난 미친듯이 많아서 걍 하지마세요 쌍윤
꼭꼭꼭 1등급을 받겠다하시면 세계사하세요
혹시 김종익 임정환 둘중 누구들으세요??
그리고 생윤 윤사 말장난 어떤건가요...? 공부해도 시험때 의문사 당하고 그러는건가요
전 임정환 김종익 현돌 다해요
생윤 윤사 저도 시작하기 전까지는 왜 말장난 당하지? ㅂㅅ인가? 지가 공부 제대로 안한거아님ㅋㅋㅋ?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69모 둘다 만점인데 솔직히 전 불안해요
근데 생윤은 꼭 하고싶은데...
그럼 김종익 임정환 둘다 강의도 들어보셧나요? 둘 중 누굴 더 추천하시나요 저 김종익쌤 강의 들어본적잇는데 설명도 안지루하고 좋앗거든요 임정환쌤은 어떤가요?
정환쌤도 재밌어요
전 원래는 수시문과 정시이과하려고 생명2 지구1하다 5모때 11받았는데 원점수가 좀낮았었어요. 그리고 투과목은 아닌 것 같아서 윤사 지구하다가 6평 당일날 그냥 생윤 윤사 봐볼까? 이 마인드로 생각보다 그냥 사탐해서 만점만점 받자는 마인드로 쌍윤으로 바꿨어요. 서울대도 어차피 이과못가고 연대 가산점 이런 것 때문에요. 뭐 제 사설은 여기까지하고 생윤을 본격적으로 제가 공부하기 시작한건 7월 중반이에요. 이때 제가 임정환쌤 리밋을 다하는데 3주정도 걸렸어요. 임팩트는 9평 직전에 하는데 진짜 너무 급해서 중요파트만 2주컷했고 올림픽과 종익쌤 잘잘잘을 병행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현돌 실개완도 읽었고 기시감 킬리만자로 살짝, 6평 분석서도 보고 엔제 아주 살짝 풀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윤에 투자한 시간이 지구과학보다ㅠ많지 않아요 총 230시간정도를 지금까지 투자한 것 같아요. 그런데도 솔직히 저는 아직도 제가 생윤에 통달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작년 내신때했던 세계사를 했을 걸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윤리와 사상의 경우에는 김종익쌤 풀커리와 임정환쌤 올림픽을 들었습니다. 윤사는 이제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짜증나게도 생윤보다 성적이 안나옵니다. 물론 투자한 시간이 절반이긴해요..
정치와 법도 했었는데 정법은 진짜 개념개념개념 이느낌이라서 개념을 확실하게 다 잡고 있으면 선지에서 낚여서 틀리시진 않을 것 같아요
아 생윤은 근데 그럼 작년7월부터 공부하신거가요? 쌍윤보다 생윤사문을 더 추천하세요???
정법은 개념 잡는데 너무 오래걸릴거같더라고요ㅕ
개념은 생윤도 겉핥기로 보면 적어보여도 파면 심연이에요
제 생각에는 윤사를 하고싶다면 생윤은 그냥 무조건 하시고 생윤을 하시겠다면 사문이나 윤사를 하세여
근데 쌍윤 조합이 좋긴해요..
생윤 걍 그나마 재밋어서 하려고하는데 그럼 쌍윤이 나을까요? 찾아보니까 생윤할거면 사문이 안정적이라고 사문도 하라고하던데 사문은 도표가 진짜 걍 도전하고싶지도않아서...
제가 알기로 도표 쉬운걸로 알아요..
근데 생윤하실거면 걍 쌍윤하세요
그대신 고정 1등급이 힘들다는건 꼭 견지하세여
네 감사합니다!
쌍윤개국밥이요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