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늘잠이 한국사/동사/세사 모의고사 공개!!
2025학년도 늘잠이 한국사 모의고사.pdf
2025학년도 늘잠이 세계사 모의고사.pdf
2025학년도 늘잠이 모의고사 빠른정답.pdf
2025학년도 늘잠이 동아시아사 모의고사(수정).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늘잠이입니다.
벌써 교직 2년차네요 ㅎㅎ
중학교에서 재직 중이라 수능 과목을 수업으로 다루고 있진 않지만
꾸준히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감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수능 D-5를 맞아
2025학년도 늘잠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를 공개합니다.
올해 처음 공개하는 모의고사라,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각 1회분씩 준비하였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과거 모의고사를 풀어본 적 없는 분들은
제 계정에 들리셔서 다운로드받아 풀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해설을 쓸 여력은 없어서, 빠른정답과 예상등급컷 정도만 수록하였습니다.
올해는 수능감독으로 차출되어 저도 시험장에 가게 될 거라
무척 떨리고 긴장되고 그럽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준비한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차분하고 착실하게 준비하여 시험장에 들어가세요.
당일 컨디션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의고사에 관한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 게시물을 접할 수 있도록 좋아요 한번씩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아시아사 모의고사는 수정본을 기준으로 다운로드해주세요.
0 XDK (+50)
-
50
-
644 ㅅㄱ 0
다꺼져!!!!!!!!!!!!!!!!
-
환불하려하는데 ㅜ
-
차은우 얼굴
-
아 몰라 ㅅㅂ 2
표본 ㅈㄴ 부족이긴한데 이거 떨어지면 자살할꺼임ㅇㅇ 밥먹으러 감 1시쯤돌아올게요
-
카페인 부스트 1
속칭 인간판 TRANS-AM 카페인 음료로 체내 힘을 다 짜내고 힘이 다 떨어지면...
-
도움 도움…. 1
울집 공부에 대해서 개빡센데 나 공부하러 독서실 와놓고 인스타 하는거 혈육한테 걸림...
-
빨리 오세요
-
취업시장선 어디가낫나요
-
아ㅋㅋ 2
444면 하나는 붙겠지ㅋㅋ
-
잊힐 권리를 보장하라
-
656으로 가야하나
-
진학사 보는 놈들도 고여서 막 빵날려는곳 다 써서 폭나고 이러는거아님? 아닌가 강심장 별로없나
-
근데이제 과학적 표기법까지 동원해야 될정도로 미세한
-
4칸 1등 이런거 아니고선 실제로 그렇게 확률적이기보다는 3칸 이하 뚫렸을 때 4칸...
-
ㅇㅇ
-
표본 적은 3칸 0
18명 모집 19등인데 표본이 아직 46명밖에안돼서… 며칠째 이탈 유입 거의...
-
받아보신분있나…
-
실제론 아닐 수 있음 당연한 소리긴 한데 갑자기 생각남
-
흐흐
-
뭔 아직까지도 적정표본 다 못채운 과가 한트럭이네
-
코엑스 사람 존 나 많음 ㄹㅇ 지금 집인데 그냥 기가 ㅈㄴ 빨리노
-
진학사 안쓰고 원서 넣는사람 많나요?? 글고 등수 변동 지금부터 많이 심한가요??ㅜ...
-
어문계열 질문 0
만약에 어문계열 합격하게되면 해당 외국어 공부 빡세게하고 입학해야하나요?
-
존나할만하다 당장써야지 ㅋㅋㅋ
-
메디컬 가야됨 서울대 갈거였르면 애초에 고민도 안 함 ㅋㅋ
-
오늘의 낙지 3
755 입갤
-
커뮤나 군대에서 특정당해도 어차피 현생때메 까먹더라 다..
-
25수능 수학 4맞고 26수능 준비하는 군수생입니다. 현역 때 거의 3은 항상 뜬...
-
스나 마렵네 4
하..
-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근에 힘이 빡 들어가서 수정체를 두껍게 만들고 있기...
-
개념기출 이미 다했고 한두달 놀면서 다 까먹었다고 하더라도 개념기출 빠르게 쳐낼 수...
-
야가미 라이토 0
흐흐
-
문제 하나하나 임팩트 있는건 맞는데 다 기출에 있던거임 이번 세지 동남아, 미국,...
-
n명이랑 당첨 하나일 때첫번째가 뽑을 확률 1/n두번째가 뽑을 확률...
-
성대 공대 0
658.4 ㄱㄴ?
-
진학사 6칸 떨어질 확률 0.7펀데 이게 떨어지겠냐 ㅋㅋ 2
그럴리가없음 ㄹㅇㅋㅋ
-
칸수야 떨어져라 0
나빼고 다 쫄튀하게
-
표본 투투 원투 비율 얼마나됨요?
-
너무 피곤하다 2
과음+타지이동 오늘은 쉬자
-
에휴.
-
하..
-
성대붙여주 0
그만좀 들어와라 나 대학갈래
-
잘잤다 6
-
학교지망 확인도 못하네…? 걍 20개 중에 넣어본건가
-
ㅈㄱㄴ
-
머노?
-
항상 느끼는건데 0
용질을 건데기라고 하고 용매를 국물이라고 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오랜만이네요ㅎㅎ
캬
동사 45/ 5,19틀렸네용..
19번에 (나)사료는 파리평화협정으로 해석해야하나요??
문항 퀄리티와 난이도는 괜찮았나요? ㅎㅎ
동사 17번은 2,4,5 전부 중복답안 같고, 4번 뺀다쳐도 2,5가 둘 다 같은 답으로 보입니다.
10번 같은 경우도 군신 관계를 맺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전연의 맹은 형제관계로 알고 있고, 14번도 라)에서도 남북조 둘 다 조공 책봉 맺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그리고 같은 문제의 (다)도 국군리로 다스렸다~ 뭐 일본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맞을지 모르지만.. 다이호 율령 이후라서 시기상 맞지 않다고 보입니다
동사 10번 자료에서 전연의 맹약은 형제관계 맞습니다.
동사 14번은 제가 문항을 안일하게 낸 것 같네요.. 이게 검토를 받지 않고 그냥 내다보니 이곳저곳에서 실수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사 17번 2번, 5번 중복정답 인정합니다.
ㅡ 말씀해주신 피드백 반영해서 수정 후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7번 문제는 왜 답이 2번인가요?
명나라 조공무역(감합무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무역 금지로는 볼 수 없나요?
이미 명은 건국 초에 홍무제가 해금령을 반포하면서 사무역을 금지하고 조공무역만을 인정(1404)했는데 북로남왜(특히 닝보의 난)의 화가 커지면서 조공무역까지 금지(1547년)하며 왜구의 밀무역이 성행하게 됩니다. 그러다 중국인 왜구의 폐단이 심각하고 밀무역 근절이 어렵게 되자 해금령 완화(1567년)를 통해 사무역을 다시 허용하게 됩니다.
대화의 맥락상 밑줄 친 '이 무역'은 명의 조공무역인 감합무역을 가리킴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타타르부가 베이징을 포위한 사건인 경술의 변이 1550년이므로, 대화가 그 즈음에 일어났다고 볼 수 있겠늡니다.
11번 문제 답이 5번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14번 백제가 한강 유역 먹고있는걸로봐서 4c같았는데
뤄양이 수도인거보니까 매칭이안되네요… 혹시 어떤시기지도닌지 알수있을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