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극복법
과거 생각나거나 지인 마주칠때마다 심장 두군거리고 숨이 안쉬어지는데 어캐 극복해야할까요 ㅠㅠ 병원 다니면서 약 먹다가 부작용땜시 공부에 방해돼서 끊었는데 너무 심해져서 미치겠네요 ㅠㅠ
수능장에 아는 사람 만나면 진짜 공황와서 수능 망할거 같고 ㅠㅠㅠ 진짜 암담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발 그냥 피부 다 뜯어버리고 싶다
-
궁금하다. . .
-
무휴반은 많이 봤는데 무휴학 재수는 못봐서 궁금합니다
-
. 0
사람들이 잘 모르는 중대 장학금 제도 8분위까지 100% 전액장학 학생 절반이...
-
만약 원서철까지 가게되면 도와줄사람 잇나요...
-
흠
-
강사진에 안보이시네요
-
특히 혼란의 입시에는 더욱 심해요 그리고 진학사 칸수를 무조건 믿을 필요는 없구요...
-
피말린다...
-
주변에 들어보면 1컷 목표면 기하, 만점 목표면 미적 이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왜...
-
약수 표본 0
지금 약수쪽 표본 얼마정도 들어왔을까요? 인설,수도권 쪽은 많이 들어온것 같던데
-
아니 수험번호랑 문서확인번호 다 제대로 입력했는데 인증이 안되네요…이거 뭐죠..?
-
학종 4합6 과탐 개별 임다
-
?
-
아직 영여 변표도 안 떴음 지금 아마 낙지도 1=2로 잡고 있는 것 같은데 1>2로...
-
전공 어문으로 입학하고 이중 통계로 졸업함 고대 뱃지는 대학원임 진로,취업,전공...
-
살면서 뭘 단 한번도 늦어본 적이 없어.늦는다고?...
-
언매/125/89 미적/134/98 영어 2 한국사 2 생명1 67/98 지구1...
-
하
-
이게뭐지요…
-
레드불 티원 서폿 티모장인도 유툽, 치지직에서 방송하고 있다^모^
-
“대구도 이재명 택했다” 차기 대통령 선호도…1위 이재명 52.4%, 2위 한동훈 9.8% 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
인가요?.. 에바겠됴.. 꿈도희멍도 업네요 최저맞춰놓고도 이렇게 힘둘수가.. 빵...
-
올해 서강대엔 사연있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3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
평소에 달력 가격 + 우진희 브랜드로 한 15000원 잡으면 한 권당 뉴런이...
-
그냥 나중에 연고~서성한 라인 관련 글 다시 쓸게요 5
변표 나오면 쓰겠습니다
-
발표일. . . . .
-
진학사 1
진학사 칸수가 과목 별 반영비율도 반영한 수치인가요?
-
원광한vs설자전 2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해 방향성을 잡지 못한 삼수생입니다.. 진학사 기준 원광한은...
-
낙지 칸수 2
제가 지원하려는과 정원이 130인데 실지원등수로 21등인데도 칸수가 1칸인거면 이거...
-
8명이면 소수과인가요..? 8명에 7칸이면 떨어질수도있나? 냥대에요..
-
정외쓰기엔 성적이 좀 딸려서 어문을 써야할것같은데 어문계열 진학한뒤에 정치외교...
-
절망도 빨리 맛보는게 낫지
-
ㅈㄱㄴ
-
내 성격의 참 못된 부분이기도 한데
-
인문대식 산출 758점 인문대학은 5칸추합~3칸불합 인데 사과대경영대식 산출...
-
이번에 백분위99표점71인데… 이게 ㄹㅇ 기만 아닌게 생윤러들은 알거임.. 계속...
-
언매 미적 생윤 사문 6모 12411 9모 13311 수능 14322 재수 확정은...
-
진학사 2
5>4칸 2>5칸 이게모지
-
옛날 진학사 짤 0
이게 공포영화지..
-
34명 뽑고 144명 지원했어요 최저 2합6인데 예비 많이 돌까요????올해 신설된...
-
ㄹㅇ
-
어디서 하는거져….? 대기 신청 창으로 넘어가는디
-
은근히 성뱃이 희귀한듯 12
ㅇㅇ..
-
알 수가 없 구만
-
서울대 자전 0
지금 진학사 이상하긴 한데 404.7이면 되겠지?
-
궁금
-
산다면 언제 사실건가요
공황은 극복한다기보다는
잊혀지는거 같음
잠수타고 있는거임 마음속에서 언제나
약은 계속먹어야함
약 안먹다가는 작은 자극에도 과호흡 와요
전 줌하다가 발작 올뻔했습니다
헉 그런가요 ㅠㅠ 먹으면 너무 졸리고 멍해져서 공부가 안되는데 감안하고 먹는게 나을까요…?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너무 불안해사요 ㅠㅠ
용량을 줄여달라 해보져
근데 먹으면서 공부하거나 시험치는거 빡세긴함
애매하긴해요....
ㅠㅠㅠ 트라우마 못벗어나고 약이나ㅜ먹고 있는게 넘 한심하네요… 대학교 가면 좀 나아지길 바래야겠아요 ㅠ
ㅠㅠ 갑자기 확 좋아지는 날이 있을겁니다 ㅎㅇㅌ
뭔 한심까지.. 아픈건디
고마워요 ㅠㅠ 그냥 남들은 미래만 바라보고 달리는데 저만 과거에 얽매여서 못 벗어나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