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능 보기 전 꼭 외우고 가야 하는 관용표현들 정리
안녕하세요.
저는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겸,
시중 유일한 문법&구문독해 독학서의 집필 저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한 Good day Commander라고 합니다.
작년~재작년 경부터 매년 수능철마다,
수능에서 꼭 사용되는 접속사 / 각종 접속(부)사 관용표현들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수능에서 등장할 각종 관용 표현들을 준비해 보았고,
이 표현들(특히 접속부사 파트)은 수많은 숙어들 중에서도 문제풀이에 있어 결정적인 스킬로 활용될 수 있는 표현들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꼭 외우고 가시길 권합니다.
특히 영어에 대한 기본이 있고 어느정도 문제풀이 경험이 있는 2-3등급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올해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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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s, while처럼 뜻이 많은 부사절 접속사들도 정말 잘 알고 계신가요?
→ (거의 모든) 부사절 접속사 총정리!
다음은 부사절 접속사를 공부할 때 같이 보면 좋은 글입니다. 꼭 함께 정독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무리 표현을 외웠다 해도 써먹을 줄 모르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영어] 부사절 접속사의 용법 구분하기 - https://orbi.kr/0004028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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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오는 거의 모든 접속부사 / 접속전치사(구) 총정리 표
→ 다른 자료들은 다른 책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지만, 수능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접속부사 / 접속전치사(구)를 총정리하여 모두 수록하고 있는 것은 저희 팀이 집필한 영어 독학서가 유일한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학생 여러분들 개개인의 공부 목적으로 소장하시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수업을 목적으로 무단복제/배포/2차변형 하시는 것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강사님들의 수업 활용 건에 대해서는 매우 열린 마음으로 커넥션을 유지하고 있으니,
혹 활용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께서는 따로 연락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학생들을 괴롭히는 각종 전치사구 관용 표현들입니다.
(=외우지 않으면 맥락 보고 비비는 해석이 불가능한 표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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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시간부사 표현 정리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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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가 활용되는 구동사 중에서도 특히 수능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
영어에 대해 기본적인 감각이 있는 분들 / 문제풀이를 어느정도 연습한 분들이라면 분명 위 표현들을 통해 수능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위의 표현들 모두가 하나도 빠짐없이 수능에 나올 리는 없겠지만, 위 표현들 중 일부는 반드시 수능에 등장할 것이고, 특히 접속부사 및 관용적인 전치사구 파트는 외워서 손해를 보실 것은 없겠습니다.
인내로 어려웠던 1년을 보낸 여러분들 모두 수능 대박 나세요! 수능날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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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Be bound to가 attempt to보다 중요도가 높은 이유가 있을까요? 자료 보다가 드는 의문이,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빈도가 높게 마주치는 것 같아서요
단순히 빈도만 따진다면 제 생각도 같습니다.
따라서 그런 맥락에서라면 약간의 위치 변동이 필요해 보입니다만, 역설적으로는 가지고 있는 뜻이 적고 어지간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attempt to-v와 달리 be bound to-v는 충분히 빈번히 사용됨에도 그 뜻을 정확히 아는 분이 별로 계시지 않으십니다. 또 의외로
어디서나 강조되는 attempt to-v와 달리 그리 강조되지 않는 표현이기도 하고요.
그런 맥락으로 충분히 눈여겨 보라고 중요도가 조금 더 높게 잡히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결국 (제 커리 또는 교재에서는) 다 외우는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는 중요도의 구분 차이가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 외우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답변 감사합니다!저 또한 선생님과 같이 학습 자료를 만드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만드신 의도가 궁금했었습니다!
저와 영어를 바라보는 시각이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ㅎㅎ
전부 암기를 권장한다면, 위와 같이 배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군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닉네임이 어쩐지 뭔가 너무 낯이 익다 싶었는데 자료 만드시는 선생님이셨네요ㅎㅎㅎ..
등장 빈도로 본다면 be bound to-v가 attempt to-v보다 더 중요도가 내려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개정쇄 때는 다른 분들과 한번 상의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캬 관용표현 모아놓은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 표현들이 실제 기출이나 문풀 인강 등에서 왕왕 나오는데, 안외우면 참 성가신 표현들입니다. 외우면 별 거 아닌데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외워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분명 저 표현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수능에 나올 겁니다. :)
갑사합니다 !
관용표현은 기출분석 하면서마주칠 때마다 하나하나 외워가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차라리 한번에 다 외우는 게 더 장점이 많습니다. 잘 외워 두셔서 수능날 "아 맞다, 이거 그때 게시글에서 봤던 표현이지? ~인 뜻이었지?" 하며 웃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작은 것들이지만 큰 힘이 되네요
작은 것들은 있는 그대로 작지만, 모이면 결국 커지는 법입니다.
강사님들의 수업 지론에는 각자의 철학이 담겨 있겠지만 저는 공부에 있어 작은 것들에 대한 디테일이 나중에 가서는 크고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22.png)
좋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