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콘텐츠 싫어"...네이버웹툰 1020 여성 이용자 수 급감
2024-11-02 17:08:20 원문 2024-11-02 08:26 조회수 4,468
네이버웹툰의 여성 혐오 콘텐츠 방관 논란으로 20대 여성 이용자를 중심으로 네이버웹툰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네이버웹툰 일간 활성사용자 수(DAU)는 420만4천488명으로 나타났다. 웹툰 '이세계 퐁퐁남'의 여성 혐오 논란이 일기 전인 지난달 4일 460만9천885명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약 8.8%(40만5천397명)가 줄었다.
특히 10대 이하 여성 이용자의 경우 감소폭이 컸다. 같은 조사에서 10대 이하 여성 DAU는 지난달 4일 76만1천234명이었으나, 여성 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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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잣대 ㄹㅈㄷ
보지마
페미 역겨운건 별개로 이세계 퐁퐁남은 제목이 좀 어지럽긴 하네ㅋㅋ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유명한 한식당에서 갑자기 신메뉴랍시고 바퀴벌레 꼬치가 나온 거임..
신메뉴라기엔 정식데뷔 웹툰도 아니긴 함
근데 솔직히 남자입장에서도 역했음 저런 분란조장하는게 인기웹툰1위찍고있으니깐 좀....
대체 뭐가 분란조장인지요? 그리고 정식연재 중이 아니라 공모전 출품작인걸로 입니다.
페미버가 자기들 말 잘 듣다가 한 번 안 들으니까 바로 철퇴내려버리네 정말 무섭다
퐁퐁남이란 단어 처음 나왔을 때는 커뮤에서 미혼 남자vs기혼 남자 구도로 싸우고 꼴페미들은 커뮤에서 쳐싸우는 거 보면서 한남들 그걸 이제 알았냐면서 낄낄대고 비아냥 거리더니 이게 구도가 또 이렇게 바뀌네ㅋㅋㅋㅋ 여성계에서 각잡고 여성혐오로 프레임 잡아버리니 이제는 커뮤고 언론이고 죄다 퐁퐁이라는 워딩을 여성혐오라고 밀어붙여버리네
남자고 여자고 서로 극한의 프레임짜기 하면서 온갖 커뮤에서 혐오질하다가 커뮤에 국한되지 않고 언론까지 타서 대중들한테 알려지고 또 서로 싸우고 이제는 대기업 매출에까지 영향을 끼쳐버리는....아주 그냥 정치판도 혀를 내두를 남녀구도의 정치질 기싸움 진짜 ㅈ된다!
커뮤찐따들 지들끼리 싸우는거 좃도관심없는데 그걸 그대로 꺼내와서 양지웹툰을 쓰는건 좀... 저런건 검열 하는게 매출적으로도 이득일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