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2살 아이 뱀 물려 응급실 갔더니 청구서 ‘4억원’... 왜?
2024-11-01 21:09:49 원문 2024-11-01 11:42 조회수 694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세 아이가 방울뱀에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약 4억원에 달하는 청구서를 받았다. 미국의 의료비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는 사례인데, 항독제 비용만 3억원을 차지했다.
31일(현지시각) 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에 사는 브리글랜드 페퍼(2)는 집 뒷마당에서 형제자매들과 놀던 중 방울뱀에 물렸다. 페퍼는 곧장 엄마에게 달려갔고, 엄마는 페퍼의 오른손에서 피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911에 신고했다. 구급차로 A의료센터에 이송된 당시 페퍼의 손은 부어오르고 보라색으로 변해 있었다.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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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미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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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사실상 저런 큰 비용은 보험사가 거의 대부분을 내기 때문에 협상을 보험사에서 해서 그냥 가격 지르고 보는 것도 있음. 실제로는 저 정도까지는 안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