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관련 질답
오르비 수능 접고 입학 후 두 번째로 들어왔는데 질답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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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자서 오후 5시에 일어나는 삶을 사는중.. 2
그런 의미에서 자러감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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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벅이 1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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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골라주샘 1
07 이번 결방학때 수학 현우진 ㅈㄴㅈㄴ달릴거고 미적은 노베임 국어 2 영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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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미야랑 호리미야 피스랑 다른세계관으로 연애한번 더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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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보지 2
3D는. 처음이라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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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
As a general rule, historians fi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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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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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안해서 잠을 안 자려고 하다보니까 오후12시 이렇게 자고 그랬는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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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t 수업 어떻게 들어야 하냐고 물어보네요... 몇개월 전에 내 모습이 겹쳐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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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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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음? 드라마 잘 안 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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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드라마지 1
프로듀사<<<<<이거보고 PD꿈생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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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를 향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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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서실로 등교 오늘 학교 9시까지 등교라 좀 버티고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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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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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초대형 거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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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3학년 2학기때 개조짐 육군 기행병 간다는 생각으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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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감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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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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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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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 세실근합 일차함수 빼도 똑같은 건 ok 근데 문제 풀다보면 상수를 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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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못가면 진짜 정신병 제대로 걸릴듯 못가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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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틀린 사람도 많은듯.. 먼가 곳곳에 다 숨어있는듯…. 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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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컴공도 레드오션인데 전자가 유망한게 반도체 때문이었는데 반도체 시장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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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20.5살 21살 21.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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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본인 06 / 12월입대, 헌급방4점가산점채움.일반병 8달동안 공부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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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댄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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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역대급 노베입니다 진짜 국어를 너무 못해서 전역 전까지 기초 쌓을만한 방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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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 때문에 여름부터 지금까지 힘들어하는건 에반가 0
그냥 잘살다가 갑자기 눈물쏟고그럼... 이제 이겨내야할거같은데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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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약대 3
사탐으로 되는 약대 있나요? 사1과1은 대부분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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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시로 지방 사범대 평균 등급 5 학교 네임벨류만 보고 간다는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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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당일에 온라인으로 뽑을 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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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0
사실 알바끝나고 집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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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이고 고1때 자퇴하고 수능 일찍봐서 주변에 예비고3 친구들이 많아서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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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단과 엄소연t 하나 다닐 건데 과제 종류랑 문제수 아시는 분 있음?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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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생1입니다 41/47맞고 4/1 떴어요 화생 말고는 전부 쌩 노배에요 26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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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정도 하면 b0이고 그러면 학점 3.0/4.3이야 너무 힘들어 난 암기를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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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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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내려오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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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노동이 필요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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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잠 제대로 못자면서 여행갔다오니까 낮밤 정상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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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했네 3
그건 사실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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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종교 그딴거 ㅈ까라안믿는사람인데 곧 성적표뜨고 원서철이 되니까 미신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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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도 좁아지고 생각하는 것도 되게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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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환불 0
기하랑 물2 공부해 보고 싶어서 생각없이 메가패스 샀다가 지금 통장에 돈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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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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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동 하면 머리 맑아지는 것처럼 공부도 머리 맑아지게 하는 효과 있는거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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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1 문학 2 문법 2 이렇게 틀림 현실적으로 문법 2개는 다 맞았어야했다...
지금시기에 해야할것
1. 오르비를 안보면 혼자 고독해서 불안하기 때문에 적당히 눈팅만 한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갠적으로 제일 중요) 이미 몸이 많이 지쳐서 탄력성이 낮아서 깨어있는동안 몸을 끌어올려줘야하는데 그러면 숙면 취해야됨(6시간반-7,8시간)
3. 매일 5시반 기상(이것때문에 수능 한 달 전부터 매일 늦어도 11시전에 잠) 수능 날도 똑같이 일어나서 시험장 40-50분 일찍가서 글 읽기 시작해야됨 초반 10-20분은 떨려서 잘 안읽힐 수있는데 글 계속 읽으면거 적응하면 원래처럼 읽히니까 40분은 일찍가서 예열 드가기
4.분명히 떨리고 점점 다가온다는 느낌과 시간이 부족함과 촉박함이 드는데 갖고 있는 자료 다 하려고 무리하지말고 할 수 있는 것만 챙기기( ex 1-2일 1실모, 약간의 n제, ebs 이 정도 외의 나머지 과포화된 자료는 신경 끄기)
감사합니다 5시30기상 ㄷㄷ
작년에 독학+단과 몇 개하느라 고독하게 공부만 했던 기억이.. 하루에 거의 한마디도 안한적도 있었죠(가족 제외)저5시30은 하루도 빼먹은 적이 없었죠…
남은 기간 파이팅 하세요~! 수능 없는 가을 겨울이 이렇게 시원하도 좋다는 것을 이제 느끼네요^^
와 느끼고싶네요..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남은 2주에 따라 실력은 안바뀌어도 수능 당일 날 과목 별로 한두 문제는 진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저 한 두문제 정말 엄청 큽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