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쌤 평가
그냥 고트임 ㅋㅋㅋ
보닌 2학년 11모 수학3이었는데,
겨울방학때 대깨치고, 수학 모고 백분위 98보다 떨어진적 없음 (현역이라 시간없어서 수학만 한것도 아님)
심지어 강k도 복습 열심히 하니까 초반에 80점 초반 나왔는데, 한 16회차부터는
92~100진동
무조건 들어보세요
인강 데뷔하신다길래 한명이라도 더 김범준쌤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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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처럼 현강 그대로 찍어 올리면 그냥 돈이 복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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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 1년이 부정당하는 느낌 1년동안 계속 자기세뇌를 걸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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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그냥 절댓값 함수 b음양 케이스 분류한 다음에 접어 올렸는데 방정식 변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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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게 살았다. 옯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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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 개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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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빡집중 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학교급식이 야무지게 나와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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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메타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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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의 80프로만 실현되어도 낭만 치사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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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모의고사 0
혜모 6,9평 반영이랑 ebs 연계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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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만 자러 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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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짜증나네 0
지 혼자 사는 집도 아닌데 왜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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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언♡ 2
고2/ 모고 쉬우면 1 어려우면 3 절평이라 우습게 봤다가 수능날 망할까봐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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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숫자 ㅈㄴ 늘엇는데 안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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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년 2등급입니다. 작년 수능에서도 2등급(확통에서 7점 날아갔어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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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5초~4후 에서 왔다갔다하는데요… 이런거 하기 전에 기출이나 똑바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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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반통학은진짜아니라고생각합니다돈없어서참는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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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다 14
오늘 만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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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이 사는 사람은 튄다” 물론 재능 있는 분들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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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얼마일까 걍 상위권 위주로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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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너무하기싫은데 보쌈시켜먹고 저녁에 현강이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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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3
고려대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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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나 가치관이나 생각 그런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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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셔보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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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래스 수강하려는 고2 학생입니다 모고는 4등급정도 나옵니다 주교재랑 연필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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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하나가 교내 최고급 건물 3개를 독점해 아아…황 족 경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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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의존도가 배로 늘고 있다..... 아무거나 붙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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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은 한번도 몬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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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 내에서 남은 수능이 25 26 27수능인데 이제 2년만 더 버티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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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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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에 파도가 치면 진짜 아름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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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하나만할게요 8
오늘처음으로찍맞없이100점받았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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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몸살 기운으로 너무 울렁거려서 과일 먹겠다고 했는데 늘 밤에는 과일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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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과 동급이란 건 알아요 선호하는 학교학과 골라주시고 학교학과 이름 or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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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전까지 목표 2
1. 영어공부하기 2. 책많이 읽어보기 3. 국내여행/박물관/도서관 견학해보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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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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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온지 좀 오래됐더니 젊은이들만 가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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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4456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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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이들 한창 좋아할떄라 우기 영어이름 yuqi 놓고 우 는 Y로 시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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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드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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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버러지 호소인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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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번씩 해주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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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었다. 10
데이식스 노래 좋아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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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없이 그냥 수험표 뒤에 갈겨써도 되나여 이것도 감독관 허락 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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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씹노답 1
지금 아마 모고풀면 4~5나오는데 하루에 3시간씩 투자하면 3등급 가능한가요 듣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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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분 구해요 16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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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값의차 질문 4
뭐 삼차함수 극값의차는 ㅣaㅣ/6-- 사차함수 극값의차 ㅣaㅣ/12 이거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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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 안하고 5시간씩 오르비 눈팅해서 깔았는데 생각보다 불편함
애초에 어려워서 노베는 못따라감
들을때 난이도가어려웠는데 내신이나 모평 원래 1,2진동이다실수로3아님?
어렵긴 한데, 허들링이 진짜 개어려워서 그렇지
스블은 하나하나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할만 할거에요.
내신 1~3학년 총합 2.6이고, 심지어 수학 만년3등급이었음,,,
6이었는데 허들 1주차어려웠어
저도 ㄹㅇ 도움많이받음..
일단 전 강x 해강만 들어봤는데
폼 미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좋음
신 범 준
그 강사의 장점이 뭐임?
.일관적인 수학 풀이.
가장 장점을 느꼈던 부분인데요. 갑자기 이런 것도 있어 신기하지?
이런 경우가 아예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초반에 여러가지 해석들을 알려주시고, 여기가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 이 해석들을 모두 이해하면, 딱 그'해석'들로만 문제를 푸십니다.
이를 바탕으로 결국 형태는 다양할지라도 결국 물어보는건 이런 해석이구나~
라는 점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정표함,미분계수,위치함수 절댓값함수,최대최소,합성함수 등에서
이런 태도와 일관적인 해석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장점이 있으나....
결국 김범준쌤만의 독보적인 장점은 이부분에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강기원 쌤을 들었으면, 솔직히 저는 성적이 이 수준으로 상승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강기원쌤이 못가르친다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잘하고, 강기원을 신봉하는 친구의 말로 미루어 보았을때) 강기원 쌤은 훨씬 상황상황에 맞게 최선의 풀이를 알려주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반면 김범준쌤은 발상적인 부분은 아이디어만 제공하시고, 빨리 넘기고
그동안 체화해왔던 '일관적인 풀이'를 훨씬 강조하여 설명하시는 것으로
학생들의 하방을 빠르게 끌어올려주십니다.
강기원쌤이 이미 하방이 탄탄한 학생들이 상반을 잡기 위해 수강한다면,
김범준쌤은 일관적이고, 보편적인 해석을 체화해 하반은 빠른 속도로 단기간에 끌어올린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같아요.
어쩌다보니 되게 두서없이 길게 쓴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범준쌤의 장점은 이렇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