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력이 떨어져서 안 돌아오는 느낌이 들면 어떡할까요….?
원래는 비문학 독해에 나름 자신이 있는 편이었어요
비문학애서 잘 틀리지도않고….
그런데 9모 이후로 며칠 국어를 쉬었더니 갑자기 독해력이 훅 떨어지고 글이 막 머리에서 튕기고……. 글을 읽는데 멍- 해지고
옛날에는 글을 읽으면서 머리에서 정리도 잘 되고 문제가 슉슉 풀렸었는데
갑자기 이런 느낌이 드니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며칠 간 국어를 쉰 죄라고 생각하고 다시 꾸준히 하고 있는데……..
1달이 지난 지금도 돌아오지가 않네요….
분명 하다보면 다시 돌아오겠거니 했는데…. 점점 무서워져요 이러다가 수능 때까지 안 돌아오면 어쩌지라는 마음으로요
한 지문만 죽어라 분석도 해봤고 일부러 어려운 지문만 풀어보기도 하고 쉬운 지문만 풀어보기도 했어요 이럴 땐 어떡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인스타안함 0
그래서 대학친구없음
-
제가좀이상한건가요,,,?
-
내가 177인데 같이 다니면 키차이 별로 안나보일려나
-
인스타 메모에 다들 2025 적혀있고 색깔 변해있길래 0
졸다가 새해 놓친줄알았다;;
-
-
재밋을듯 오르비 플레이는 오르비 글쓰는 사람들이 안씀
-
지구과학1 수능에서
-
아님 그냥 안정을 박을까 ㅈㄴ 고민되네 나 이번에 서울 못가면 진짜 큰일나는데 1....
-
저녁먹고 바로잔거같은데,;
-
모의지원 수 0
12명종도 뽑는과이고 9등으로나오는데 붙을확률20프로면 이건 붙는건가요 마는건가요...
-
전 사반수하러 떠나겠습니다
-
최악의 MBTI 7
ORBI
-
고대식 664 7
근데 이제 연대식 676을 곁들인
-
9명 모집이에요
-
이건 또 뭘까요
-
재밌게만드는사람은 볼만한데 그냥 양산형으로 나오는 후발대들은 재미없고오글거려..
-
너무우울하군 8
대체 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고등학교때까지랑 똑같이 접근하려하니 친구가 아예 안생기네
-
늦게 다시 수능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수학 미적은 아예 기억도 안나고요 수1...
-
-
후엥
-
만점메타인가요 6
영어 탐구 말고는 만점 없는 저는 뭐해먹고 살아야 하죠
-
너무나도 슬프구나 손에 잡히질 않네 뭐가
-
-
ㅇㅂㄱ 2
8시에 잠
-
이미지 써줘라 10
피드백 해서 더 나은 옯뉴비가 되어볼게.
-
뭐인것같음뇨
-
교육청 평가원 실모 통틀어서 두세번밖에 없는거가틈 수학은 20개 넘을듯뇨
-
넘 귀여움 isfp도 귀여운듯ㅋㅋ
-
국(언매) 135 99 1 수(미) 117 76 3 영 4 사문 64 94 2 생명...
-
아님 며칠 뒤??
-
이미지질받 5
이미지 써주고 질문 해주세요
-
막판 되면 들어온다는 얘기만 며칠째였는데 지금도 이미 막판 아닌가요..? 연고대...
-
ㅇㅈㅎㅈㅅㅇ 1
-
1달순공 30분하면서 살고싶음
-
아님 좀더 질러도 괜찮나
-
원서는 정했고 5
점공 시기를 기약할 때인가
-
국어 (언매) : 2023 4모 100점 2023 7모 100점 2025 9모...
-
내놧
-
잠깐이라도 내 목구멍에 물이 안 흐르고 잇으면 아프다 어떡해야하지. 물통 입에 꽂아두고 누워야하나
-
고대 교과우수 0
원래 표본이 없나요?
-
어차피 쓸 곳도 없는데 안정으로 박아버려야지
-
제발 의대로 다 가주세요.........................
-
ㅇㅇ..
-
애인이 갑자기 전화로 공항얘기하면서 30분동안 ㅈㄴ화를내면서 나보고 너 계엄때...
-
기안84 "추모 강요 하지말라" 인스타 댓글테러 미침...
-
어 걍 돼지될게~ ㅋㅋ
-
다들 주무쇼 4
졸리네
-
오늘 정시원서 컨설팅 다녀왔는데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네요..
-
궁금한거 있으면 아는 한에서 다 대답해드립니다 심심하네요
-
여러분은 가장 좋아하는 MBTI가 뭔가요? 저는 ESFJ
저도 그렇게 죄, 벌의 잣대로 저의 부정적 결과를 보게되던 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그럼 무력감 느끼게되고 위축되어서 상황이 더 안 좋아지더라고요. 님이 쌓으신 그동안의 노력들을 죄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폄하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한 번 더 믿어보세요!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 지금껏 하신 노력들만 봐도 허술하거나 포기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힘내봅시다!!
정말 감사해요ㅠㅠ 작성자님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너무 심리적 압박감에 얽매여서 상황이 더 꼬이고 꼬였던 것 같아요 댓글보고 지문 몇 개 풀고 왔는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좋아졌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