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2 관련된 글들 보면
언제 기출 연계다, 뭐랑 아이디어가 비슷하다면서 별별 기출 다 나오는데
정작 제일 비슷한 얘네 둘은 언급된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위에서부터 200430(나) 181030(나)인데
교육청 기출 푸는 사람이 없는건가?
교사경도 기출인데 거르고 n제부터 박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마데모
-
분자생물학 2
어지간한 수능 국어 과학기술 최고난도 지문보다 더 빡쎔
-
국어: 헬게이트 open 1컷 80초중반 수학: 불 1컷 84 영어: 1등급 비율...
-
다시 푸는데도 만점이 안나오냐
-
이감 언매 275제랑 상상 언매 n제랑 어떤게 더 낫나요? 수능때 언매 13분컷이...
-
어느정도임? 단 지방에서
-
수능1달남았기에 2
모든sns를 수능전까지 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당분간 무욕상태로 지낼듯.... 우리 수능때 봐요
-
화작 몇분컷이 적당한가요? (독서론 제외 only화작만) 18
이정도면 대충 빠르게 잘 풀었다 싶은 시간?
-
( "내년에는 본격적인 의료붕괴 현상으로 심화할 것",,,'내년도 전문의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 0
남녀비율을 감안하면 '군의관+공중보건의' 공백도 문제가 심각해질듯한데 국방부와...
-
대성에서 김승리 이명학만 듣고 싶은데 삼성에듀 대성으로 이 두 사람 거 들을 수 있나?
-
1. 문항오류에 관하여 Q 1-1. 20분추가된시간이 4-2풀이만 가능한게 아니라...
-
배고파 4
-
뭔가 되게 많이 익숙한 감성임
-
응시자수가 신청한거기준인가요 응시한 기준인가요? 9모응시자수보다 수능 접수자수가...
-
상상 월간지도 되게 만족하면서 풀었는데 모고도 퀄 goat 9개월동안 이감 간쓸개...
-
[속보] 군 "북한군, 동해·경의선 도로 폭파 준비 정황" 1
북한군이 오늘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에서 폭파 작업을 준비하는 정황을 우리 군이...
-
이 문제를 풀때 판의 이동속력이 3:9이므로 1:3으로두고(이렇게 바꾸면...
-
중국어 배웠는데 쓸데가 전혀없음 선진국 언어를 배웠어야,,,,,
-
현재 3등급 중후반대고여 엔티켓 시즌1 절반정도 듣고 있어요 실전 개념 생각 안나는...
-
현재 지방수 다니고 있는데 의대가 가고싶어져서요 내 몸을 돌볼수 있다는 거에 장점이...
-
과탐 응시자수 2
9모 응시자수가 12만명인데 수능 응시자수 15만명이면 좋은건가? 9모 등급컷...
-
이거 뭔가요..? 저만 이런가요 ㅠ. 하 공부하다가 이제 발견했는데… 단권화...
-
소녀 ㄱ간에 윤ㄱ에 말박이에 눈 도려내고 귀 자르고...
-
디카프 사문 0
디카프사문 시즌2 구매하신분 계신가요?
-
조퇴 실패 7
담임쌤 무서워서 뇌 굳음 조퇴 사유 요즘 유행인 것 같아서요 ㅇㅈㄹ 하고 겁나 혼남 아놔
-
메디컬임
-
작년같지가 않다
-
매체 30문제, 문법 70문제 매일 푸니깐 개념이 살아나서 좋긴한데 상당히 빡세네요 ㅎㅎ
-
동그라미부분이 왜 팔요한지 모르겠어요 저 위에 사각형부분 미분해서 구해도...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3
공룡 피부 인상 화석도 확인…오는 18일 중간보고회서 성과 설명 (거제=연합뉴스)...
-
사촌중에 고려대 버리고 성대이과계열 간 사람이 있어서 물어봄
-
완료.
-
ㅅㅂ한숨도못잠 0
레전드상황발생
-
인셍 망했다 0
눈 떠보니 10시
-
ㄹㅇ. 오늘의 국어지문. 2009MDEET 자유의지 결정론
-
계속 공부시간못채우면 숫자에 스트레스받고 과목당 공부시간에도 집착하게 돼서...
-
생명 2등급 목표입니다. 가계도, 돌연변이 같은 어려운 유전 3문제 빼고 비유전,...
-
ㅇㅂㄱㅅ 0
공부 하러 갈게요
-
교재가 어디쯤일까요..? 질문이 좀 추상적이라 죄송한데 n기출은 풀었을 때 오답이...
-
일렉기타 샀어요 9
야마하pac112j,, 연마해서 봇치처럼 기타히어로가 될거에요 잘치게되면 612로...
-
평가원 주도의 긴축 난이도 정책이 필요하겠군 그렇다고 9모처럼 내라는 말은 아님...!!
-
입학처에 하나씩 다 전화드려? 진학사랑 유웨이에 개인정보 바꾸긴 함
-
생윤사문은 둘다 내신 1이였고 정법은 아예 노베이스입니다 정법이 뭔가 재미있을거같고...
-
좀 부탁드려요.. 채점하고 싶은데 집에 두고옴...
-
북한은 그냥 제발 좀 내버려달라는걸 온 몸으로 표현중인듯 1
육로, 철로를 파괴하는거 보면..
-
화작 다맞앗을대 기준으로요ㅜㅜ ㄹㅇ 다뒤졋는데 안보여요 제발료
-
지금 고등학생들 5
시험 기간 인가요?????
-
2분씩은 밀리는듯...ㅠㅠ
교육청은 기출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 않나 걍 사설아님?
교육청기출도 기출분석 되어있어야함
사설컨보다는 우위인건 맞지만 기출분석의 의미가 있음? 평가원이 내는게 아닌데
이것조차 동의가 안되는사람도 많을듯…
평가원에 안 나왔지만 교육청에 나와서 실전개념화되는 것들도 많음
좋은문제인건 저도 동의하는데 실전개념화되는게 많다는게 님 주장을 뒷받침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언제나 교육청 출제요소들은 "미출제요소"인거고 그이상의 가치는 없다봄
온갖 사설문제들은 평가원 교육청 기출 안 가리고 연계 및 변형해서 내는데 사전 이론학습이 안 되어있으면 그 문제들을 풀어서 얻어가는 게 적을 수밖에 없죠
예를들면 이런거 180330(가)
넓이의 미소변화율
저거 한줄짜리킬러 ㄹㅇ…
저거 조건이랑 윗문제 Am조건 엮으면 걍 231122임 ㄹㅇ
둘다 엄청 좋은 문제인데
요즘 안 푸는거같기도하고
매우 동의합니다. 정작 새롭다 느끼는 엔제 문제들도 알고보면 교육청 기출 변형한 경우들이 많죠.
231122 글 제가 올렸는데
첫번째 교육청 기출이랑 231122 연관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많이 풀어봤으며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대학 수학에서 평균값 정리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하다가 230608과 완전히 똑같은 예제가 있어서 거기서 깊게 생각하다보니 “당해 6평에서 미리 평균값 정리 주제를 암시한 건가?” (확신x) 그런 생각도 들어서 올려본 거예요
글쓴 의도는 사람들이 교육청기출을 낯설어한다지 231122랑 그런 기출들이 관련없다는 아니라서 님이 해명할 필요는 없음
근데 님 글 읽어봤는데 솔직히 그 문제는 평균값정리로 푸는 한가지 방법이 있을뿐이지 좀더 염두에 둔 수식풀이는 부등식 양변 정적분일듯
만약 평균값정리가 메인 풀이였으면 문제에 그 발상을 떠올릴 그와 연관된 어떤 단서를 흘렸을거라 봄
그 문제의 메인의도가 부등식 양변 정적분이라는 말씀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교육청 기출이 중요하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원함수 함숫값차 문제니까 도함수 정적분 발상은 개연성이 있죠
그리고 평균값정리가 메인이라고 해도 같은 개념이 쓰였을 뿐 쓰인 방식도 다른데 그걸 연계라고 보기엔 사후적으로 끼워맞춘 감이 없잖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