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1시간 전 문제지를 나누어 주었다가 10분 가량의 시간 이후 다시 걷음. 그 이후에 ‘전자기기’가 사용가능한 자습시간을 부여함. 커뮤니티에 문제 관련글이 올라온것으로 보아 문제가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 유출되거나 갖은 방법을 동원해 답이나 문제풀이방법을 미리 알고 시험을 들어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문제지 사진을 찍거나 특정 문제를 외우는 등)

2. 문제 오류 건

문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나 문제 오류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생각함. 시험 시작 후 20분 정도 뒤에 4-2번 문제에 대한 오류 확인을 요청했고 ‘문제 없음’ 이라고 공지하였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4-2번 문제가 오류라고 생각해서 넘어간 사람들 중 일부가 ’문제없음‘ 이라는 것을 듣고 4-2번 문제에 많은 시간을 소요한 사람이 있을것임.

(여기서 추가시간을 주었다고 해도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

3. 고사장 간 차이가 심함

-칸막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

단답형이 실시되는 시험인 만큼 컨닝의 가능성이 있는데 고사장마다 칸막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꽤 크게 작용했을거라고 생각함.

-안내방송이 전달된 곳도 있는 반면 전달되지 않은 곳이 있는것을 볼때 문제오류 정정사항이 전달된 시간의 차이가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