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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생1현역인데 42 39꼬라 박고 33뜨게 생겼다 생1이 2떠야 최저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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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한도 2과목 평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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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4 1등급 표점 131 백분위 97 미적 84 2등급 표점 131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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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각 11
날카롭다 마침 4급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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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친구가 개놀리는데 이거 확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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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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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성적표 수령이나 원서에 지장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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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영상학 재학중이거나 넣어보신분 있으신가요..? 6
이거 수학반영비 낮은 A전형으로 넣어도 죽었다 깨어나도 추합도 안되는 점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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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일탈로 그렇게까지 낸적 있나 시간박았는데 모순나오고 뇌정지와서 걍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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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극단적으로 잘보는 케이스 제외하더라도 의대 될거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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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망해서...하의치한약수 불가할까요..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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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에서 본건데 쟤가 김민주임? 노윤서같기도하고 글레디에이터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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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높4로 망해가지고.. 경희인문이 국35 수20 탐30 이더라구요 혹시 비벼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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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큭큭… 똥 4
이게 한 시험지에 다 있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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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을 미지수로 두고 여기서 가능한 a5까지의 케이스 나열 -> a3,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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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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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는 무조건 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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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3요 4
어디까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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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꿀팁 0
테이프 -> 작년에는 그냥 시계만 가져가서 계속 움직이고 불편했는데 올해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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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동생 성적인데 이거 교차하면 어디까지 갈 수있을까요? 서성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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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그 회전? 대칭이동? 평행이동? 응 "합성" 합성함수를 다루는 테크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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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84점이여도 넌 2 넌1 이게 진짜 무슨 개 병신같은 제도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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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3점수가 확실지가않은데 3은확임 수학88미적 영어4 정법47 사문47 중경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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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고대 되는과 있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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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인가요?? 하루 완전 집중해서 몇시간 공부하는게 맥시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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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개강하는 시대나 강대에서 반수하면 급식비/교재비 등등 학원에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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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진짜로 몇명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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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언제열려어 1
8시간은너무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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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적표 나오면 좀 올라갈라나? 지금에서 좀만 더 올라가면 좋겠는데 메가 백분위 정확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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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까지 보면 공대쪽으로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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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 있는 학교에서 1과목만 가산받나요? 한약수나 연고대 노리면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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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컷 47이네 사문은 걍 꿀통맞음 이게 1컷 4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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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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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적이 생각했던 것보다 양심없게 잘나와버림 학교는 안 옮길건데 대학 합격증만 받고 빠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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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왔어요... 3
우연히 옛날필통 열어봤는데 추억이네요 수능 고생하셨고 원서도 잘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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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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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냥대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카드 한장버리눈 마음으로 연고대 낮은과 스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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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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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이상 0
인문계열로 쓸건데 이거 중대는 되나요…. 메가 모의지원은 중대보다 한양대가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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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66 30 59 40 33 미적 65 48 31 21 18 기하 6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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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화 얘넨 답이없음 사탐 메디컬까지 다 열린 마당에 과탐 굇수들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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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상관없는데 문과 낮과는 기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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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버 친다 생각하고 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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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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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스 사서 개념은 방인혁 듣고, 이후 기출이랑 n제는 배기범 커리 타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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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이 아니라 a0을 구해버렸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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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가능? 2
건동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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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4컷 67-69점이던데 예를들어 68점이면 몇등급으로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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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예측 0
매년 볼때마다 개웃기고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작년에 은근 메가랑 맞았던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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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망치긴 했는데 현역 4등급대였는데 많이 올랐어요 삼반수 도전해볼만 하죠?
현장에서 저것만 맞았어도 비문학 다 맞는 거였는데
서울대도 틀린 문제 ㄷㄷ
저 현장에서 맞긴했는데 저거 ?해놓고 소거로 풀음
해설이 다다르니까 뭐로 가야댈지 몰르겟니요 ㅠ
그나저나 저거 저는 저거 전부 기억 못하겠어서 다시 봐도 글 왔다갔다하면서 읽을 거 같은데 오수님은 한번에 소거하신거?
저는 키워드 표시해놓고 보고 풀어요 바로되는건 바로풀고요
저거 저도 여러명 해설 들어봤는데 왕안석 따지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오히려 오징이 한 말이랑 너무 딱 들어맞는거여서 왕안석은 이런말 한적이 없다 라고 풀어도 괜찮을정도로..
김승리쌤이랑 이정수쌤도 이원준쌤이랑 똑같이 해설하긴 하네요
저도 맨첨에? 하다가 이런말한적이 없어서 답인가 하고 넘어가긴했어요 근데 물질적 근원이여서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는게 지문의 흐름만 가지고 풀 수가 없는 거 아녜요? 저는 당연히 “현상 세계에 앞서 존재하는 도(=기)”는 비물질적인 거라고 생각햇거든요 물질적 근원이라고 해서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게 납득이 잘 안가네유ㅠ
물질적 근원으로부터 물질들이 생겨나는것이니 납득할수 있을것같은데..
비유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비,눈,우박등이 모두 물(물질적 근원)을 포함하는 것처럼요
물론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유물론적인 시각이고 물질적 근원이 마음이나 정신 혹은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물질적 근원이 항상 물질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현상 세계를 선행한다는 점에서 우리 일상에서의 물질적인 어떤 것과는 다른 성격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전 승리쌤 듣는데 이원준쌤 말이 맞는거같아요
물질적 근원인 도가 이치를 내재할 수 없는 이유는 머라고 생각하세요?
‘물질적’ 근원이니까 ‘이치’를 내재한 근원이랑은 다른 말인 것 같아여
물론 물질적 근원과 이치를 내재한 근원은 서로 그 의미가 다르다는 점은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이것이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음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각각의 의미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이치를 내재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다르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하니까요 차라리 해설에서 알 수 없다고 했으면 납득이 됬을 거 같은데,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 고 단정하니까 참 어렵네요ㅠ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은 “물질”이지, “규범“ 이 아님. 법, 규범 등은 사회를 안정시키는 수단, 즉 도를 드러나게 하는 수단 정도에 불과하지,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이 아님.
이정도….?
네 그게 정석민샘 해설이에요 근데 강민철샘은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으로 보지 않아서요ㅠ 항상 민철t기준으로 사고해왔는데 참 난감하네요. .
그냥 읽고 제가 이해한 건
물질 =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
규범 = 도의 물질로써 드러남을 조력하는 도구
이정도라서
님 설명만 들었을 때는 강민철 해설이 제일 저랑 일치하는 거 같아요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서
본문 다시 읽고 왔는데 강민철 정석민 해설은 비슷한 말 아니에요?
아뇨 강민철샘은 도의 변화 때문에 세상이 변하는데,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혼란을 막으려면 규범이 필요하다고 본 반면에, 정석민 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의 안정으로 보았잖아요 그니까 강민철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 안정으로 본 게 아니라, 도의 실현때매 혼란해진 사회를 안정시킬 방안으로서 규범이 필요하다 본거고 정석민샘은 도의 실현이 사회 안정이고, 규범을 통해 도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입장인거죠
그냥 평가원이 왕안석이 동의 한다고 가정하면 답 두개 나오니까 귀류로 풀라고 낸 게 정배인듯ㅋㅋ
(나) 1문단에서 '유학의 도'와 '도가의 도'를 구분해야 합니다.
'유학의 도': 인간 삶의 올바른 길
'도가의 도': 현상 세계 너머의 근원
왕안석의 입장에서, 노자의 도는 유학의 도가 아니라 '기'입니다. 기는 물질적 근원일 뿐이며, 유학의 도 즉 올바름을 위해서는 기가 아니라, 기의 변화에 대처할 '규범'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ㄴ 선지에서 규범은 '근원적 존재인 도(=도가의 도, 기)'가 아니라, 유학의 도가 드러난 것입니다.
추가로 왕안석이 볼 때 기는 물질적 근원이며 규범이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기가 이치를 내재하지 않으므로 '이치를 내재한 근원적 존재인 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