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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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세요 0
평백 87 화작 기하 사문 지1 80 90 93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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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러셀모의수능 본 07인데요 물리는 47 1 화학은 4개 나간.. 진심 화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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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탐 둘다 1컷급인데 안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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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3-4 생명도 3-4 일 거 같아요 ㅠㅠ 제가 집이 경기돈데 경기대 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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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아니면 메가스터디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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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84 0
1 그냥 불가능임..? #수학 #1컷 #메가스터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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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수해야돼여? 0
지방약수가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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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실모나 칠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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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이면 지방 수의대 되나요?? 경남 지역 지역인재 가능합니다.. 지역 인재 약대라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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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과 0
어느정도까지 되려나요 문과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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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반영하는 논술은 사실상 지원 불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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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하다고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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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백분위 69 화작 73점 수학 백분위 95 미적 84점 영어 4등급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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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역대급이라는 반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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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각종 모고+사설에서도 2등급이 안나왔던 적이 없어서 최소 2 예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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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표본이었으면 이번수능 언매 미적 1 2컷 얼마였으려나요 2
차이가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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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임?? 저기서 컷 더 높아질 가능성 있나?? 23수능때 국어 메가컷 믿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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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논술인데 학과때문에 갈지 말지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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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원래 369 샤프로 살짝 예비마킹하고 컴싸로 했는데 항상 채점한 답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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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로 했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네요? 수의, 약대, 중 넣어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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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고민 3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07년생입니다. 제가 명문고라서 그런지 혹은 아직 고2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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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8밖에 안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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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이슈로 수능보는 의대생들 엄청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 영향력이 클까요.. 진짜 간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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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은 힘들거고, 광운 명지 상명 넣으면 많이 남을 것 같고, 그렇다고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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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입만 하면 끝나는문제 겉보기등급 존나 낮춰놔서 식은땀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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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도 인가요? 문과로 교차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과 문과 각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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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자공학 논술 가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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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대가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들 수고 많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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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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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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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CC 일거 같고 서울대 정시 낮은과여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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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추 맞을까요? 아니면 더 떨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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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라인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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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까지 ㄹㅇ 10분만에 품 15번 그래도 풀고 주관식부터 멘탈 나갔음 21번은 맞긴함 미적 개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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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ㄴ 0
재수때 수시만 챙기느라 수학을 안해서 낮36314 -> 삼수로 높3224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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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낯설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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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라는 놈이 키배뜨다가 명예훼손 걸리게 생기고 역전재판하다가 갑자기 똥 뿌직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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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미적 기준 96,89까지나올꺼같음 컷은진짜이렇게까지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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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보니까 갑자기 걱정됨 ㅠ 이거 1안되면 최저못맞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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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걸치고 국어 3 걸치고 영어 한문제 차이로 3인데 0
2합 5논술 갈까 말까 내가 가채점표를 잘못 쓸 가능성도 잇지 않을까 ㅜ 너무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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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까지만 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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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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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공부한 현역들 입장에서는 진짜 눈물날듯 점수도 딱히 안높은데 등급컷이 너무 빡빡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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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든 오르비든 보면 일단 40은 넘어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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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100너무 보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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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능 끝났구나 ㅋㅋ...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